[펀글게시판 이용안내]

유기견1.jpg

 

 

보드 이야기는 아닌데..., 아는분의 유기견이야기를 그려봤습니다.

 

그러고보니 하루에 한개씩 올리고있는듯한;;

 

 

멍멍이이든 냐홍이이든 모두가 행복한 하루 보냈으면......, 내일만 지나면 주말이네욧 +_+; !!!

 

 


크발칸B.D

2013.12.19 10:43:39
*.246.73.236

왠지 그 옛날 우물님이 생각이 나네요~좋은 그림과 글 잘 봤습니다~^^

CarreraGT

2013.12.19 10:44:59
*.12.68.29

휘팍 에피소드 담 편은요~~!!! ㅎㅎ

빈♡

2013.12.19 10:49:00
*.32.29.146

그거슨... 담주에욥;;ㅎ

팝곰

2013.12.19 10:54:59
*.233.20.2

징하네요... 저희집도 유기견 한마리 키우고 있는지라... 공감이 되는데요
그 녀석 볼 때마다 내가 사람인게 참 내....

타바라잘된다

2013.12.19 11:03:37
*.101.203.161

그림이 참 귀요미에요 ^^

애완동물들 잘 키우다가 유기견 만드는 사람들은 벌받을꺼에요 ㅜ.ㅜ

애견인

2013.12.19 11:06:48
*.56.215.198

짠하네요.
그림 잘 보고 있어요...^^

웃어랏미

2013.12.19 11:09:14
*.211.175.135

우리집 멍이에게 잘해야겠어요 ㅠㅠ 복받은 놈....

랩을한다홍홍홍

2013.12.19 11:12:17
*.93.197.171

어떤 나쁜 인간놈이 저런 짓을..... 모든 생명은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인데... 본인도 똑같이 늙고 추해지면 봉다리에 묶어서 버려졌음 좋겠어요 ㅡㅡ;;

바람터

2013.12.19 11:30:08
*.96.137.43

우리집도 두마리중 하나는 어릴때 파양되었던 애고 하나는 유기견출신인데...


10년이 지나니 뚱띵 귀족견들이 되어버렸어요
빗질을 시행해라 음식을 갖다바쳐라 쥔넘들아 모드....

모둠치킨

2013.12.19 11:45:20
*.54.142.182

글씨 너무 이뻐요 ^^

글보다보니 빡쳐서

2013.12.19 12:32:05
*.209.127.216

추천
1
비추천
0
저도 미친듯이 비오는 여름날 손바닥만한 강아지가 계속 저를 따라오길래

집잃어버린거같아서 일단은 집에 데려와서 밥줬더니 몇일을 굶은듯이 폭풍흡입....

사람손을 엄청 탔던지 앉아만 있으면 다리위에 올라와서 걸터앉으려고 하고

침대로 올라올라고 바둥거리고... 분명 집에서 곱게 키우던거 같은데...

일단 동물병원마다 개 사진 찍은거 붙이고 골목입구마다 전단지도 붙였는데

열흘이 넘게 무소식....

혹시나해서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검사받아보니... -__-;;;

집잃어버린게 아니라 병걸려서 버린거....

심장사상충 / 자궁축농증....

병원비 몇십만원이 아까우면 애초에 키우지를 말든가...

지금은 저희 시골에서 귀여움 받고 살고있네요....

세상엔 진짜 개만도 못한 개에 붙어 기생하는 벼룩같은놈들이 많아요....

아찔해요

2013.12.19 12:53:59
*.6.1.241

요것도 좋네요~ 이것도 일주일에 하나씩인건가요? ㅠ 3ㅠ

빈♡

2013.12.19 12:57:17
*.32.29.146

아니욥 ㅎㅎ 이건 펀글로 계속 넘어갈거같아서 블로그에서만하려고요 ㅎㅎ

쏘쿨이

2013.12.19 13:05:11
*.113.14.13

실화인가요

빈♡

2013.12.19 13:05:58
*.32.29.146

넴...아는분의 두번째로 들어온 아이의 이야기에요

ID아더

2013.12.19 14:30:23
*.194.88.50

음...............

더치베어

2013.12.19 14:54:04
*.111.214.44

혹시 직업이 어떻게 되세용?

스고이

2013.12.19 15:07:22
*.51.31.11

첨엔 이뻐라 하고 키웠을건데...헌 신짝처럼 버리네요...슬프네요...그럴거면 좋은 주인 만나게 키우지나 말지...ㅠㅠ

jkiminutah

2013.12.19 15:23:04
*.139.116.106

픽션인가요????

베짱이`ㅡ`*

2013.12.22 05:36:57
*.187.173.22

나쁜놈들

헬미♥

2014.01.09 19:02:00
*.39.8.166

...........ㅠ 슬프고 다행이예요..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731 9
871 다리가 생겨 기쁜 아이와 친구들 file [8] 터프가이 2019-01-19 2397 7
870 친일매국노의 자식들... file [7] OTOHA 2016-03-18 2552 7
869 코로나 검사 받으러간 틀딱 file [6] Solopain 2020-08-18 2339 7
868 군대 있을 때 영화 300에 미친 선임썰 file [17] 암욜맨 2018-02-28 3037 7
867 기레기 file [3] 일월성신 2019-09-19 1062 7
866 오늘자 장도리. 빵 터지네요~ㅋㅋㅋ file [7] clous 2018-06-14 2049 7
865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 file [3] 살빼면이뻐 2017-05-22 1458 7
864 12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5] DarkPupil 2015-12-15 962 7
863 사유리 사마 file 무주기린 2019-12-29 3056 7
862 저 좀 축하해주시면 안될까요?. file [5] 하얀사자 2017-05-15 2041 7
861 취미로 직업 가지신 분 file [7] 무주기린 2019-09-21 1951 7
860 천조국 성과급 근황 file [7] 무주기린 2020-01-01 2924 7
859 초딩째 혈액형 개념 file [4] 뚝백e 2019-09-28 1502 7
858 짜증나게 혁신적인 알람시계들 file [6] 암욜맨 2018-03-12 2028 7
857 국민을 복종하게 만드는 방법 file [4] 캡틴아메리카 2016-03-07 2682 7
856 건강한 사유리 file [13] 공랑붕어 2017-04-07 1958 7
855 화장실에서 500만원 주웠어요~ file [17] 林보더 2018-04-01 2285 7
854 누나는 밤만 되면 집을 나갔다 공랑붕어 2017-08-27 1554 7
853 차를 훔친 우크라이나 가족 file [6] 치즈라면 2022-05-08 1808 7
852 오빠 소개팅시켜주기 file [37] Solopain 2016-03-18 332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