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는이제 26살임니다...
어려운 집안으로 고2때부터 알바를하고
대학도못나온 저로써 어찌저찌해서
연8천만불 매출을 올리는 수출업쪽으로 들어오게됬죠
2년동안 다니면서 후회도많이하고 여기가 제가 몸 담을수있는 직장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31일날 막년회때 다말해버렸습니다.
최고직책인 부장은 아직모르고요
1월 중순경에 그만두는데 아직 일자리를 못구했어요
딱히 할줄아는것도 많이없고 그렇다고 어디 좋은대학 나온것도아니고
그치만 전 여기가 제 평생직장은 절대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이게 잘선택한건지 우울하네요
젊은나이에 이것저것 해보고싶은건많은데...
돈에 노예가 되서 사는거같아요
사직서내면 아마 이번시즌도 아웃되지 않을까걱정이네요.
14년엔 좋은직장 구하게 해주세요 ! ! !
쓰다보니 징징글이네요 ㅋㅋ
좋은 직장 구할 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