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안개대박
설질은 안 뭉치는 떡가루?
사람들 적었다가 오후에 안개거치면서 많아지데요.
몽블랑에서 챔피언?으로 내려오면서
처음으로 헤머헤드 데크? 타시는 두 분 봤는데
둘다 실력이 출중하시네요. 흡사 알파인보더를 보는 듯 했습니다.
전 나이트로 레인데크로 몇번 따라가 봤네요.
후반에 전남대 꽃청년 만나서 턴 한 수 알려주고
정작 저는 쥐나서 접었습니다.
꽃청년의 붙임성이 참 맑고 아름다워 보이더군요.
아참 금요일 라이딩을 수요일로 바꿨는데 잘 한 것 같아요.
훨씬 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