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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벨리 시즌권자입니다 ,
어제 다녀오니깐 정말 가관이더군요
매표소에 진짜 사람 장난아니고 렌탈샾에도 ,
그런데 렌탈은 금방 빠지나 매표소는 줄 기미가 안보여요 ~
왜냐구요 ?
만원의 행복
캐쉬백 오전권
그건 문제가 아닌데,,,,
매표소 10개가 넘는데,,,,,,,,
바로 "진상"들 때문에
만원의행복 본인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직원이 곱게 얘기하는데 박박 우기는 아저씨 아줌마들,
진짜 답 없더군요 ,
뭐 사진이 있냐니 카톡을 보여주냐니 sns 보여주냐니 등등
분명 본인만 가능하다고 이벤트에 적혀 있거늘,,
( 줄 사이로 가로질러 새치기 지인들 돌려가며 기다리기 등등,, )
피해보는건 정상적으로 구매하려는 구매자분들,
시즌권자지만,
오벨 놀러온다는 친구들 땜시
만원의행복 2장 선사하려다 1시간 넘게 줄만,,,,,
사람들 다 불평 불만,
도착시간이 9시가 ? 조금 안되었는데 티켓팅이 10시 30분정도에 ,,, 발가락 어는줄 알았심돠 ㅠㅠㅠㅠㅠㅠㅠ
저 옆에서도 반대편 뒤에등등 다 꿍시렁꿍시렁 거리길래 나도 뭔가 했는데,,,,,
진상들의 매표소 직원과의 싸움,,,,,,,,,
만원의행복 ,,,, 신분증 및 본인인증 ( 사진 봄 대리X)
오크 3년째 시즌권자지만,
만원의행복에 친구들 데리고 다니기 미안했네요 ㅠㅠㅠㅠㅠㅠ
6시에 기상시켜 6시 30분 출발해서 도착이 9시쯔음 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갤럭시는 중급인데 슬롭타는 사람들은 너무 천천히 내려가셔서
턴을 연속으로 못하겠더라구요
주말보더인데 어제만큼 많은인파는 처음이였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