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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동물의 특징은 유행을 따라한다라는 겁니다.
그것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유행이 되면 따라하죠
유행은 곧 사라집니다.
하지만 좋은 유행은 사라지지 않고 전통으로 남는 법이죠 ( ex : 생일빵, 죽빵 , 설날 , 추석 , 더블컷 )
보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보드 이론이라고 했던 것들 조차 처음에는 유행으로 떠돌다가 정말 좋은 유행이니 전통으로 남아 있는거죠 .
어떤 라이더의 어떤 스타일이 유행 중이고 그 유행에 대해서 좋네 나쁘네 할 필요가 없습니다.
천조국에서 똥싼 바지 입지 말라고 난리를 쳐도 결국 입는 애들은 입습니다. 유행이니깐요
하지만 졸업 파티에는 다들 턱시도를 걸칩니다. 오래된 전통이니깐요
배기 팬츠가 보기 싫든 턱시도가 진부해 보이든 그건 개취일 뿐입니다.
그냥 현재의 트랜드를 따라가고 싶은 사람은 트랜디하게 보드를 타고
전통의 구수함을 느끼고 싶으면 트래디셔널하게 보드를 타면 그만입니다.
결국 세월이 지나면 지금 타는 라이딩 영상들도 오글거려서 보기가 힘들터인데 ...........
결론 :
1. 그냥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자
2. 좋은 유행이라면 결국 전통으로 후세에 길이 남아 있을거시야...
귀두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