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는 초보든 고수든 좋은거 쓰시는게 두번안사는 방법인거 같구요.. ㅎㅎ
학동가셔서 일괄업어오시던지 중고매출중 상태 좋은거 발품팔아서 구매하는 방법도 잇구요 ㅎㅎ

흠 장비 좀더 투자하세요!
제가 딱 작년에 님이랑 비슷한 금액으로 맞췄는데 올해 또 지를려 해요..

그 금액으로 어중간하게 맞추면 내년에 또 다시 사게될겁니다ㅋ 한번에 제대로 투자하세요
못해도80정도..장비는 인터넷검색후 가격및특성알아보시고 매장방문하시고요

제가 초보시절 장비 고를때 생각나게 하네요^^

제가 처음에 이가격에 맞춰주세요 했다가 안팔리는 장비 팔아먹으려고 눈에 불을키고 조합하더군요 ㅎㅎㅎㅎ

물론 비싸게 부르지는않아요 다만 할인이 덜들어갈 뿐이죠 ㅎㅎ

그리고 다음시즌때 장비를 다시 바꾸는 본인을 발견하실수 있을겁니다^^

전 물론 안팔리는 장비 팔아먹으려는게 보여서 자금 여유되는대로 따로따로 구매했었네요^^

물론 데크 바인딩 부츠의 역순 이었지만요 ㅎㅎㅎ 그래도 궁합 괜찮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가장 효율적으로 구매하는 요령은 본인이앞으로 무엇을 할것인지를 생각해보고(라이딩,그트,파크,파이프)

그다음에 그 목적에 맞는 장비와 그 장비들의 조합등을 고려해서 구매하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풀셋 구매시에는 가격대를 조금 높히시는게 도움이 될듯하네요^^

장비욕심 안내시는 분이면 그 가격대에 저렴하게 맞춰보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잘 해보고 싶고 장비 욕심이 스멀스멀 올라오면 답 안나옵니다. 이미 완전초보는 아니신듯하니 어중간한급 하는것보다 좀 더 투자해서 후회없이 타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여.

저는 작년에 저렴한 버즈런 보드셋 사서 본전 탈탈 털어먹을만큼 탔거든요.. 사기전에 요거로 오래쓰자.. 내주제에 이 장비 성능 제대로 끌어내려면 몇년은 걸릴꺼다 생각했거든요.. 전 과소비를 안합니다 참고로 -_-;

오륙십으론 엄청 애매한 포지션인거 같아요. 부츠는 발에 맞는거 사시고 데크 바인딩은 중고품이나 가성비 좋은 버즈런 하급라인으로 사셔도 될거 같아요. 상급라인은 포지션이 애매한듯하고... 암튼 제가 일년전 님과 같은 상황이라면 이렇게 했을꺼 같네요.
버즈런 데크.. 써본 바로는 중급이상 정도 되는 실력까지 커버되는 모자람 없는 데크인것 같습니다. 제 기준 중급은 리바운딩을 느끼는(but 데크는 바닥에 붙어있음) 미들카빙 정도입니다.

결론 : 더 투자해서 좋은거 사기 or 저렴이로 뽕뽑고 실력향상 시킨 후 상급갈아타기..

저라면 2번도 꽤 괜찮을꺼 같아요. 결국 상급라인을 가야겠지만 전 일년전 저렴이 옵션을 선택했으나 매우 만족했고 지금도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상급으로 안맞추시면 다음 시즌에 상급 사기 위해 지출이 느신분들 많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