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부터 렌탈인생으로 3~4년 타다가
4년전에 무릎 부상으로 장비도 못사고 보드 접었었는데
저번주에 4년만에 회사 직원들이랑 스키장 다녀오고 나니 급지름신이 발동해 버렸네요;;
그사이에 결혼해서 애 둘에 나이 30대 중후반.. 이젠 자유가 없는몸이라 와이프는 갈시간이나 있겠냐고 눈치 주지만
이미 제손은 인터넷 결재창을 누르고 있었습니다 어제 자기전에 결재하고잤네요ㅎㅎ
살로몬 프로토콜에 홀로그램 구입!!구정이후 도착하겠네요~
근데 이제는 이 늙은 몸뚱이가 라이딩을 견딜수있을지~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설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