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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0405 0506 보드 타다가
중간 쉬고
0910 다시 탔네요^^;;
그 당시엔 자켓은 딱 맞게, 하의는 약간 넉넉하게
입는 것이 진리였는데ㅡㅡ;;
요즘 사진첩을 보면 대부분이 위아래 엑스라지가
진리라는 분위기^^
제가 세대차이 날 만큼 나이먹었다는 생각과
뭔가 모를 서운함이 드네요 ㅎㅎㅎ
...............
그러거나 말거나 주위 시선은 신경쓰지 않고
입는 철판도 하나 생기더라는...ㅎㅎㅎ
사실 보드복을 어떻게 입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자세로 어떻게 타느냐가 더 중요한것같아요.
옷이 후질근해도 정말 멋지게 카빙선을 그으면서 내려가는 분이야말로 진리죠.
패션이 절반은 먹는다 하지만 보드 타는 부분에서 엉성하면 그 절반도 깍이고 눈을 돌리게 되요.
모든 사람이 크게 입고 타는 건 아니니깐요 - 0-ㅎ
개성대로~~ 자기 스탈대로 타는거죵 뭐~~ㅎㅎ
그정도 철판은 깔아줘야~~ - 0-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