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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시가 추워지네요..
제가 사는곳은 4층짜리 건물중 1층에 거주중입니다.
위로는 다른분들이 사는데 울집 바로 윗층은 노부부가 사시죠;;;
평일날은 조용조용 합니다. 하하하
그러나;;;;
자식들이 부모님 뵈로오는 날이면 이건뭐 두통이 생기네요..
저녁 12시까지 우당탕탕 쿵쿵쿵 다다다다다다 뭐 기타등등
손주들이 미친듯이 돌아다니네요...
어제 그리고 몇일 전 2번 올라 갔는데....
어이 없는 막말을 하시고 거참;;;
아 왠지 모르게 대판할꺼 같은 기분좋은 상상이 되고는 합니다...하하하
아 층간소음 왜 뉴스에서 살인사건으로까지 가는지 이제는 팍팍 알꺼 같네요..접.
P.s : 감기 조심하세요 ㅡ_ㅜ/
저도 저번에 윗집에 애들 단체로 와서 뛰는데 올라갔더니 6명이서 축구하고 있더군요 ㅋㅋ
부모란것들이 나와서 아파트 살면서 이해해야지 하면서 되려 큰소리 치는데 진짜 살인충동이 확~~
빡쳐서 대문앞에 X싸놓을테니 당신도 이해하쇼 하고 내려왔음다 뒷일 나 책임 안진다고 이제 ㅋㅋㅋㅋ
월요일 새벽 3시에 리모델링 하는집의
윗집 사시는 경희야님 글이 생각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