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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낮은 곳에서 뛰어들면 풍덩하고 몸을 받아주지만,
높은 곳에서 뛰어들면 중력 때문에 몸과 물이 부딧칠때 엄청난 충격이 가해지므로
목숨을 잃게 된다. 10m 이상이 되면 충격이 크다.물에 뛰어 들 때, 다리부터 물에 뛰어들 때는 다리가 벌어지지 않게 서로 모아서 꼬고,
낭심도 한손으로 보호하고, 턱과 코도 한손으로 감싸서 충격에 대비해야 된다고 한다. 높은 곳에서 다이빙을 하는 전문가들은 코 보호대를 하고 발목과 무릎 보호대를 하며 낭심 보호대도 착용하고 뛴다. 또는 신발을 신고 뛴다. 물과의 충격의 무서움을 잘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대한 몸을 뽀족하게 만들어서 물과의 충돌에 대비를 하고 입수하는 것이다.가장 좋은 자세는 다리부터 물속에 들어가되, 공중에서 몸을 회전하면서 추락 속도를 떨어뜨린 후 곧바로 다리부터 정확하게 입수하는 건데 전문가들 외에는 꿈같은 소리다 한강의 다리는 상판 높이가 20M 전후인데 위에 지지 철골에 올라가면 훨씬 높이가 더 된다. 대부분 떨어지면 그 충격으로 뼈가 부러지거나 장이 파열 되면서 기절하게 된다. 어떤 경우는 수심이 낮아서 떨어지는 중력으로 몸이 수중 바닥에 박혀 버리기도 한다. 다리 위에서 투신하는 자세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요행이 입수 자세가 좋아서 헤엄을 쳐서 나오거나, 기절을 해도 곧 바로 구조를 받기도 하므로 100% 죽지는 않는다. 그러나 일단 투신하면 곧바로 구조를 받아도 충격으로 인한 뇌손상 사지마비 장파열로 평생 고생하고 구조를 받지 못한다면 대체로 사망한다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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