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열었는지 모르겠네요

저 갔을땐 열긴했었는데 엄청난 모글밭이..

실제 탈수있던곳은 하단 백미터정도였어요

지빙 킥뛰는거 아니면 별 의미가 없어요..ㅎ 락커는 이미 전량 판매완료..ㅎ

4월1일날 9시 이전에 오신분들만 대기표 받아서 구입하신걸로 암..ㅎ

정확히 턴 3번이면 상단 라이딩 끝 ^^:;

그라운드 트릭 연습하실것 아니시라면 전 말리고 싶네요

턴이몇번없어서 집중력있는 보딩에 좋다고하시는 분도 계세요

저 락카랑 시즌권 사서 다니고 있는데요

보드를 즐기시려 가시는거면 웅플은 비추합니다

카빙,슬라이딩,그트,지빙,박스,킥 다 탈 순 있지만

웅플은 스키장이라기보단 연습장 개념입니다

흔히들 얘기하죠 시간과 정신의 방이라고

전 아는사람도 없고 혼자다니는데 솔직히 하루에 2시간이상 버티기 힘들어요

물론 전 연습하러 다닙니다

연습장이지만 여름에 한 두번은 괜찮아요.~

올해부터 주말에 다니고 있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스키장 생각하시면 실망이 크실거고요... 그냥 턴연습... 그리고 트릭 연습... 지빙.. 킥 연습 정도 할수 있는 수준입니다. 저는 슬라이딩턴하고 트릭 몇개 연습하려고 다니는 거라서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만... 무빙워크가 자주 서서 짜증나네요...

밑에서 올라가서 내려오는데까지 7분정도 소요되는 것 같더라구요... 무빙워크 6분타고 올라가서 바인딩 체결하고 30초 내려오면 끝입니다... ^^;;

실매온도는 1~2도정도라는데... 오래있으면 꽤 한기가 느껴집니다... 숨쉴때 찬공기가 그대로 목구멍을 넘어가서인지 목도 아프고... 그래서 저는 상의는 내복입고 후드티입고... 마스크쓰고 탑니다..^^

한여름에 무더위를 잠시 피하고 싶을때 잠깐 가서~ 타고 옵니다~

라이딩 하실 거면.. 비추!! 상단에는 경사는 있는데~ 스키타시는 분들에 모글로 인하여~ 엄청난 미니 킥이 많이

생겨 있으므로~ 판테라라면~ 펜스로 돌진 하시는 모습을 보실수도 있습니다.

킥이나 지빙을 열씨미 연습하는 곳이라 생각하시면 편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