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바사라 사용자입니다 이너가 저온성형인가 그래서 핏을 딱맞게 맞추시면 좋을듯합니다

250~255 신는데 250구매후 꽉낀다 생각했는데 4~5회 라이딩 후 약간 널널해져서 저는 만족하고 있습이다

버즈런 쪽에서 라이더로 활동하고 있는 딩킹입니다....

이번에 1314 바사라 콤보 모델은 제가 처음 딱 신었을때 되게 편했습니다 딱 신자마자 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찾았을때 그 편안함? 정도로 피팅감이 괜찮았어요 그리고 보아시스템덕분에 끈을 묶은 상태에서도 부츠 플렉스를 조절할수있어서 라이딩하고 나서 발이 아플때 그냥 똑딱이 식으로 한번 락을 풀었다 조였다 해주면 되니까 그 면에서도 좋았던 것 같구요 플렉스가 하드 플렉스라 완전히 피 안통할 정도로 조이면 그냥 봉인된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알파인 부츠 처럼요...아니면 조금 느슨하게 해서 타고싶으시면 아웃터의 끈은 확 조이신뒤 보아를 조금만 조이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훅 바인딩을 착용할때는 보아에 걸려서 아주아주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죠....

라쉬드 FT 모델도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트릭할때 쓰려고 고이 모셔뒀지만 올해부터는 그냥 방치상태네요...작년까지는 계속 썼었구요 퀵 레이스로 된걸 샀었는데 끈 부츠가 아니라서 그런가 전투보딩 5~7번 정도만 하면 끈이 느슨해져서 앞으로 부츠가 접혀버립니다 플렉스가 낮아서 그럴 수 있지만 끈이 빨리 느슨해진다는게 좀 흠이였던것 같았구요 대신에 피팅감은 굉장히 좋았어요 그냥 부츠 몇 개 던져놓고 타라 그러면 라쉬드를 고르고 싶었습니다 디자인도 괜찮구요

라이딩 쪽으로 가시려면 1314 바사라 강추드리구요 트릭,지빙 쪽으로 가시려면 라쉬드 쪽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