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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13-14 써리투 팀투 구입을 했는데요..
기존 사이즈보다 5mm 크게 구입을 했는데도 발가락 끝이 닿아서 약간 신경쓰이고.. 280
발 볼이 넓어서 그런지 계속 신고있으면 조임때문에 발이 저리기 까지 하네요.
기존에 신던건 크로스파이브 11-12모델 옴니버스 더블보아 270mm이구요.
이번에 구입한건 써리투 13-14모델 팀투 스티븐스 275mm입니다.
기존제품은 270mm인데 12~13, 13~14 시즌동안 큰 문제 없이 사용했구요.
써리투 모델은 한치수 크게 하는게 좋다고 해서 275mm를 구입했는데도 적응해볼려고 신고있는데(우동끈은 완전 풀어놓은 상태.)
발에 피가 잘 안통하는것처럼 저려오네요.
계속 착용하고 적응하면 될까요?
열성형 하면 될까요?
아니면 280mm로 사이즈업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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