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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 이월상품으로 구입하려고 하는데 유니온 바인딩이 어떤게 문제인지, 나사가 문제라고 하는데
어떤문제인지 궁금하네요. 찾아보니 나사가 깨진다는 말도 있고 풀린다는 말도 있는데
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나사문제 좀더 자세히 알 수 있을까 합니다.
답변좀 부탁드려용 ^^
뽑기운이 있는 브랜드랄까요?
하이백과 바인딩 몸통을 이어주는 나사가 풀려서 왔다갔다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나사가 깨진다는건 저도 처음 보는경우고요... 힐컵이 깨졌던 사례가 이곳에 글로 올라온적 있었고요
다 내려와서 스트랩이 안풀리는 경우도 이곳에서 몇번 글을 보았고요....
올해 신상 버전은 고쳐서 나왔다고는 하는데 써봐야 알겠지요
제가 바인딩을 선택하는 기준은 AS를 잘해주는 브랜드가 아니라....
AS를 받을일이 없는 브랜드를 더 신뢰합니다.
기능적이고 감성적인 기준은 반응성과 기분좋은 압박감이랄까요.....
그 외에는 부품수급문제만 해결 된다면 되고요
라쳇드라이버 하나는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니심이 좋을듯 합니다.
유니온바인딩만....총 10개가 있는데요...나사가 깨지는건 있습니다 야마 난다고 해야하죠
드라이버 사이즈 안맞는거 쓰거나 너무 무리하게 돌리거나
바인딩을 뺄때 야마가 납니다..부분은 디스크와 보드 연결하는 볼트가 야마가 납니다
그외로 힐컵쪽 볼트도 야마가 나구요..
토우쪽 스트랩은 안풀리는 문제가 있긴 합니다...이거는 너무 꽉 조여서 그런점도 있고
라쳇이 원래 예전부터 고질적 문제가 있었습니다
올해 많이 개선됬다고 하는데 그건 어차피 판매자들 이야기들뿐이고 구매자들 이야기는 아직 나오지도 않앗죠
이문제들이 올해 개선이 됫는지 안됫는지는 겨울이 되보면 알거같네요...
저도 flux dm, forged fc, el hefe 3가지 보다가..... 포지드는 일반 배제 했네요 ..
예전 문제도 있고 지금은 좋아졌다는 말만 있을뿐.. 과거에 이미지가 쉽게 사라지질 않네요 ㅎㅎ
전 나사는 문제인적은 없었구여
스트랩이 한씨즌 쓰면 늘어나는게 문제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