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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나온 그 글 자기가 직접 보거나 들은 뒷담화들 가지고
그냥 웃자고 쓴 건데 파장이 너무 컸네요.
부들 부들 떨길래 걍 안정 취하고 있스랬습니다.
그리고 그 아가씨
과거 헝글에서도 꽤 인기있었던 아가씨 입니다.
ㅍ ㅇ 님 은
제가 3년전에 약속 일방적으로 무시 당해서 욕했던걸 옆에서 듣고 쓴 글입니다.
그 분이 헝글에선 그때도 인기가 높았습니다.
나머지 분들도 다 옆에서 하는 소릴 듣거나 자기가 직접 보고 겪어보고 난 후 글 입니다.
악의적으로 조작한 글은 아닙니다. 거론된분들 주변인 , 옆에서 그런 소릴 한다는거죠.
비로거 분이라 따로 쪽지를 보내지 못 해 여기다 남깁니다.
가만히 그냥 참고 있는것도 이제 한계에 이르러
저번주 정식 신고했습니다.
직접 서초경찰서에서 접수 시켰습니다.
제가 어떤 '시덥지 않은' 핑계로 글 쓴 분을 무시하고 약속을 일방적으로 지키지 않았다는 말씀인가요?
제가 글 쓰신 분과 약속을 했고, 그 약속을 지키지 못 했다면 그 만한 이유가 있었을테죠.
글 쓰신 분 입장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그 것이 진실도 아니고 시덥지도 않은 핑계일 뿐 이라는 근거는 또 어디서 나온 것 인지 묻고 싶습니다.
그 것으로 인해 제가 왜 글쓴분에게 비난을 받아야 하고 제가 모르는 사람들에게 까지
제 이미지를 이런식으로 받아들이게 만들고, 왜 제가 이렇게 모멸감을 느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3년전이면 제가 학생이었습니다. 학교 전공 특성상 실험이 많아서 어떤 약속이든 확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약속을 했다고 하면 분명 제 상황을 말씀 드렸을 텐데요.?
도대체 무슨 악의로 이러시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어떤 목적이셨든 이제 이 글을 작성하신 분이나 그 전 글 작성하신 여자분과 연락이 닿겠지요.
정말 너무 궁금합니다 누구신지. 어떤 의중을 가지고 그러시는지..
그리고
본문에 작성하셨군요. 그 쪽이 제 욕을 주변에 했는데 그걸 듣고 그 여자분이 작성하셨다고.
이 역시 자료로 제출 하겠습니다.
그 글 작성하신 여자분이 부들부들 거리고 계시다구요?
그 글에 거론된 사람 기분과 입장은 생각해 보시지 않았나요?
아무튼 조만간 곧 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무슨 대단한 인물도 아니고 어디서 뭐가 유명한가요? 황당하네요 -_-;;)
(이 번 신고가 성사되지 못 한다고 하면, 개인 변호사 통해서 고발 할 예정입니다.)
음.....................
아낙시리즈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