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당??? 전 남자요~

그냥 냅두는거 같은데요..

넓은 초원에서.. 열심히 뛰어다니다 지치면..

맘은 없지만 차단하기엔 뭐라고 톡을할지 궁금은하고 그런거?

이별하더라도 차단 하는사람있고 안하는 사람있듯이요ㅎㅎ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것부터 시작하면 어떨까요?  

상대방이 차단할때까지 기다리거나... 또는 그런 무례한 사람이 되길 만들기보다...

먼저 스스로 마음을 접을 수는 없는걸까요? 

정말 싫으면 차단하고 채팅방을 빠져나갈거란...그런 생각은 일방적 생각일 뿐일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이쪽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보일때... 먼저 접으시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무관심'이  최악인거란걸...   언젠가부터 알게되었죠... ㅜㅡ    

접으세여

없음 부담을 표현했다면 그 부담감이 없어지기 쉽지 않을듯합니다

카톡을 보내지 말아보세요 2주정도 지나도 답이 없다면 포기하세요 

부담스럽지만

이세상에 나좋다는 사람한테 야박하게 구는 인간은 없습니다;;;

딱 그정도죠;;;

근데 계속 보내보세요

저라면 최소 3달은 보내보겠네요...

답다압한가보죠 ㅋㅋㅋ

본인에 소소한 일상을 톡으로 보내보세요..

읽기는 하지만 답장은 없다..

근데 그게 일정이상 진행돼면.

한번 만나자고 해보세요,,

그럼 정확한 답이 옵니다..

그래서 차인걸 확인했지만...ㅠ,ㅠ

좀....답...답..;;;; 한 느낌이네요.

틀켜다면서요....;;; 다시한번 들이 데보시고...

단박에 거절하시면. 접으시는게...

이미 텃어요 ㅠㅠ 접으세요

답을 알고 계시면서..ㅜㅡ 미리 토닥 토닥

돌직구 -> 

여자가 부담 표현 후 읽씹을 한다면.....그냥 접으세요 ㅠㅠ 여자도 마음이 있었다면 연락 받아줬을거에요..

짝녀,,,,중인데요,,,,

난 이게 왜 남녀공학 중학교를 다니는 같은반 짝궁 여자를 좋아하는 중 2학년 이라고 보이는건지,,,

읽었는데 대답은 없다면...

부담스러워하는거 같네요.

괜찮아요~ 지금은 님에게 관심없어도 나중에 님을 좋아하게 될 수도 있어요. 아마 그땐 님이 다른 곳을 보고 있겠죠.. 저도 그 당시에는 안좋아했다가 나중에 좋아하게 된 경우 있었거든요... 타이밍이 중요... 계속 맴돌다보면 결국에는 돌아보게 되는듯. 님이 어느정도 호감형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