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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보드 입문 3년차 입니다...
보드 입문후 버즈런 보급형 세트를 35만원인가에 구매하여 2시즌을 보냈습니다...그러고 나니
장비욕심이 나고 있는 지금입니다... 그러나 장비에대해서는 전혀 뭐가 뭔지를 모르겠습니다..ㅠㅠ
모든걸 독학으로 하다보니 오래걸리는거 같습니다... 현재 라이딩은 어느정도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라운드 트릭을 배우고 싶지만 여자친구와 함께 다니느라..동호회등 배움의 기회가 적어 동영상으로 독학합니다..ㅠㅠ
결론은 트릭을 배우고 싶지만 라이딩의 비중이 높다라는 것입니다...
현재 8~90만원 정도의 예산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장비의 종류를 잘 모르다보니.. 풀세트 상품으로만 눈이 갑니다..
현재 살로몬에서 세트로 판매되고 있는상품들이 80만원대인데...요런 장비들도 괜찮은지요...
아니면...그가격이면 추천해주실 조합이 있으신가요..?? 제발 도움 부탁 드립니다...ㅠㅠ
그리고 처음 구매시 키로만 따져 제가 179에 60KG정도 인데 데크가 158입니다...ㅡㅡ;
저정도면 151정도가 되도 무난하겠지요????
사설이 길지만...
장비도움...제발 부탁드립니다...눈팅만하다..너무 답답해 미칠거 같아 글씁니다..ㅠㅠ 살려주셔요...
답글이 없어 제가.....
우선 자신이 라이딩이 어느정도 자신이 있다고 하시니....
라이딩 : 자신 보다 레벨이 높은 사람이 봐줄 수 없다면, 여친에게 간단하게 영상 찍어달라고 해서
한번 보십시오.(자신의 자세를 한번 보는게 도움이 되요.)
트릭 : 아주 친분 있지 않으면 특별히 가르쳐드리기 힘들어요.
동영상 보시면서 알리, 널리부터 차근 차근 배우시고,
철판 깔고, 보딩장에서 트릭 잘하시는 분한테 한가지씩 물어보셔도 가르쳐 드립니다.
장비 : 두번째 이시니 세트 구입보다.
부츠면 부츠, 데크면 데크....하나씩 바꾸어 보세요.
장비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고 하는데....다 아는 사람 극히 드물어요.
그 많은 부츠 다 신어본 것도 아니고, 데크 다 타본 것도 아니고
몸무게가 적게 나가시네요. 키에비해.
데크 길이는 151이 짧을 수도 있어요. 막상 라이딩해보시면 금방 아는데...그건 할 수없고,
왠지 라이딩에 불안할 듯 보이네요.
잘 모르겠지만.....조심스럽게 154 추천합니다.
허접한 답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