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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비엠>아우디
벤츠는 일단 AS망은 많지는 않지만 CAPA가 됩니다. (미케닉들이 빠릿빠릿하고 실력이 좀 있다느 느낌)
또 몹시 친절하고, 한성의 경우 AS기간 내 기본적으로 딜러가 픽업서비스도 지원합니다.
(아우디도 지원하지만 딜러랑 친해야 가능/딜리버리맨이 있다는 것을 지들끼리 쉬쉬함. ㅋㅋ)
오일류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 예약하면 1주 내에 예약 잡아 줍니다. (한성의 경우)
비엠은 일단 AS망이 가장 많습니다.
또 FAST lane이라고 해서 소모품 및 오일류 교환을 바로 해주는 것이 몹시 편리합니다.
오일류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 예약하면 1주 내에 예약 잡아 줍니다 (한독의 경우)
아우디는 일단 AS망이 가장 적습니다.
서비스는 개우디라고 하는데, 예전엔 미케닉/어드바이저들의 실력이 없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1년 6개월 운행하며 AS에 큰 불편은 못느끼고 있습니다.
오일류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 예약하면 2주 내에 예약 잡아 줍니다. (위본의 경우)
향후 수리비는 워런티 끝난 후에 센타 들어가는 차주는 아마 없을 겁니다.
(내가 돈이 넘쳐나더라도 센타는 안갑니다. 긴 예약 시간과 더 높은 비용을 주고 굳이 센타 갈 이유가..)
현기차/르노/지엠처럼 동네에 간판달고 있는 카센타 등의 정비망이 많은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으나,
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빨리빨리 문화와 예약 제도에 익숙하지 않음이 원인이라고도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은
소모품 교환 등 사실 예약없이 가도 오전에 일찍가서 줄서면(응? ㅋㅋ) 그날 해주긴 합니다.
(단 내가 시간미 많아야 함. ㅋ)
AS 기간 중 차에 이상이 있을 경우, 이상 증상을 보여 주러 굳이 예약하고 가지 않고,
일단 그냥 방문해서 증상을 보여주고 (증상 보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리는게 아니니까요) 그 자리에서 부품 수급일정 등 고려해
담 정비 일정 잡으면 됩니다.
또, 센타 가면 편의 시설 등이 잘되어 있어 제 경우는 가서 놀고 온다는 느낌으로.. ㅎ
(전시장 딸려 있는 곳가서 시승도 좀 하고. ㅎ)
하향평준입니다...아우디 폭바가 더 못하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