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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스키장 개장이래 처음으로 10월말에 휘팍과 성우가 동시에 개장을 했었죠.
그리고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성우는 임시폐장을 했지만 휘팍은 제설을 잘해서 그런지 폐장없이 계속 이어갔죠
기온상승으로 휘팍의 설질이 생명을 다하려는 순간 11월 초에 반짝 추위가 찾아와 보강제설로 인해 다시 살아났죠
하지만 다른 스키장들은 개장 엄두를 못내고 있었더랬죠
반짝 추위가 끝나고 다시 기온 상승으로 설질의 생명이 다하려는 순간 이번주 다시 반짝 추위가 찾아오죠
강원 산간엔 눈이 올수도 있다고 하는데
휘팍은 이번에 다시 살아나겠죠
이번시즌 휘팍은 운이 참 좋은거 같네요 ㅎㅎㅎ
두번의 심폐소생술로 계속 개장을 이어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ㅋㅋㅋㅋ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성우님 ...부활 하셨으면 합니다.
이번주 조심스럽게 예상 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