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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식을 하였습니다.
대표님과 1차
임원진과 2차
부장님과 3차
부서원과 4차
집에도 못가고..
그렇게 잡더니..
부서원님(차장,과장)들.. 나만 남겨두고 다 도망갔네요.
제가 계산하고, 가방도 챙기고, 너무 황당하나 못해, 차때문에 먼저간 부서원에게 전화했더니..
자기가 봐도 황당하다고, 저를 자기집으로 데려다 줘서 그곳에서 자고 일찍 출근했습니다.
오늘 바로 외부 외근인데 너무 황당하다 못해, 지금 지켜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진상부린것도 없는데..
갑자기 화장실 간다고 하고선 다들 집으로 도망갔네요?
이것이 회사생활인지..
오랫동안 회사생활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회사와 집이 먼것에 이렇게 불편함을 느낀적은 처음입니다.
홍대와 분당사이..
한줄요약 : 그분들이 출근하기 40분전.. 웃어야 할지 열폭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