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 엘헤페 장점은 역시 풋베드. 칸트 시스템으로 최대 4.0도까지 나오는 칸트 시스템은 라이딩 시의 무릎 피로감이 확실히 줄긴 합니다.

작년 문제점이었던 빨래판 내구성도 올해 모델은 좀 더 좋아졌는데... 그렇다고 타 제품들보다 우수한 수준은 절대 아닙니다.

문제점은 세팅 시의 불편함. 부츠에 맞게 한 번 세팅하려면 전부 해체해서 다시 재조립 해야 합니다.

라이딩 시에는 솔직히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로베리 AS가 실망스럽다는건 동감합니다..분명 워런티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뭐가 안되서, 뭐가 없어서, 이렇게 해드리면 어떨까요, 저렇게 해드리면 어떨까요... 안되는건 자기네 사정이고 정 안되면 다른브랜드처럼 새제품으로 보상이라도 해줘야지요..

현재 타가, 390보스 둘다 쓰고 있는데, 그래도 플럭스보다는 AS가 좀 나은것 같아서 올 시즌은 그냥 넘어가렵니다..

제가 위의 세 모델중에 구입한다면 엘헤페쪽으로 할 것 같습니다..

엘헤페도 로베리에서 AS 합니당...

살로몬 F4.0에

유니온 차져는 아니지만 팩토리급 사용하다가

1314 엘헤페 사용하다

올해 14/15 유니온 FC 잠깐 써봤는데요

잡아주는거는 유니온 FC가 좋은것 같아요

다만 F4.0 고질병인지 제가 발이 삐꾸인지

부츠 내 중심이 자꾸 바깥으로 빠져서 칸트가 필요해서 엘헤페 사용중이네용

엘헤페도 잘 잡아주는에 유니온 FC를 한번 타보면 음... 좋아요

롬의 내구성, 유니온의 나사 문제는... 수년 전에도 늘 그러했고..

한동안 보드쪽 관심 없이 살다 왔는데... 올 신상들도 여전히 들리는 소리는 똑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바인딩 선택시에 전혀 고려하지 않는 3사(플로우포함) 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