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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제 친구가 물어봐달라고 해서 친구가 그것땜에 걱정이 심해서 용기내에 물어봅니다.
여기밖에 물어볼 곳이 없네요 ;;;
지금 만나는 2살연하 남친이 있는데
낮에는 존댓말도 써가며 엄청 자상하고 어디 간다면 간다고 보고하고 챙겨주고 한없이 자상해요.
근데 밤에 남녀가 사랑을 나눌때면..;;;
엄청 격하게 돌변합니다. 욕도 하고 막 대하고 정복?이라고 표현해야하는지 원..
여기다가 다 쓰진 못하지만 대충 어느 정도인지 아시겠죠? 완전 바뀝니다.
제가 남녀사이 다 알진 못하고 친구도 저한테 어느정도 다 얘기는 안할텐데 대충 저 정도면
실제론 엄청날듯합니다.
친구가 좀 무서워서 걱정된다고 해서요.
저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정상인가요? 아님 그냥 취향 성향??
연말에 이런 질문 해서 민망하지만.. 대답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