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만 타고
낼 하욘 가야해서 락카에서 장비빼서
셔틀이 싣고선
오후 1시차 사당으로 왔어요.
자리가 없어서 모르는 남자분 옆에
앉게 됬는데
다왔다고 일어났는데
읭
아주 내베개마냥 모르는 분 어깨를
베고 자고 있던 나.....
아 ㅠㅠ 너무 민망해서 부랴부랴 내리려는데
사람들 자꾸 내려서 낄 타이밍을 못잡고
결국 내려서 얼른 사라지려는데
아 맞네 나 장비 가져가야지
얼른 사라지고 싶은데 장비를 빼고 있자니
그뷴이 또 장비빼는거 도와주시는데
아 쪽팔려서 혼났네요.......
침을 안흘려서 그나마 다행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이글 보신다면 죄송합니ㄷㅏ..
오전 잘타고
쪽팔리는 마무리였네요 ㅠㅠ
내일 하욘갈때는 자리가 좀 널널햇음 좋겠어용..
하.....유블리님도 맘은 있으셨단 얘기네요....ㅠㅠ
그런 찰나의 기회를 잡으면 결혼도 하는거에요 원래...
반성하세요!!!!!
(아님헝글에 공개적으로 찾으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