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헝글로 쪼인하여 한분과 같이 타게되었습니다.
근데 한분더 오신다구하더라구요 그럼 같이 타면되죠 하면서
기다리던중 그분이오셨습니다~인사후 이런저런 대화중 그분사시는곳이..
저희집 아래층에 사시내요 ㅋㅋ 전 12층 그분은 11층 새벽 4시까지 같이타고
각자 차를 끌고 아파트 앞에 만나 치맥 같이 하기로 결정~ 아침 7시까지 술마셨내요.
오늘 지방 내려가신다고하셧는데 잘 내려 가셨을련지 ..ㅋㅋ 이웃주민 보더분 한분 생겨서 좋내요 ㅋ
ps. 공릉동 사는 주민 더있을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