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폭싱 할꺼면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을텐데... 탑승!

사이드월 및 탑시트 손상이면 2~3만원이면 수리되구요

말씀하신대로 엣지 손상이면 정도에따라 금액이 다른데.. 최소 5인건 맞습니다.

보통 엣징비 5~8정도 되거든요...'-';;

어떤 분은 그냥 넘어가고, 어떤 분은 수리하고, 어떤 분은 그냥 타고 등등

흠.. 그게 사람에 따라 기분 등등에 따라 다른 상황이 일어나겠지만,,,

일단 상황을 보면,, 딱 수리비용 자체는 그정도는 들지 않을거라 생각되네요.

그러나 수리하는 수고비, 뭐 시간, 정성,,

또 데크가 얼마정도인지,, 중고로 팔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또, 자신이 사용할시에 개인적으로 다르겠지만,, 미치는 영향 이런걸 생각하면,,

5만원이 작은 금액이 될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라 생각되니까, 주시고, 경험으로 삼고 잊으세요~

저같은 경우는 한번은 남이,, 한번은 친구가 저한테 부딪힌 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어떻게 해야될까 잠깐 생각은 했었지만,

두번 다 제 돈으로 고쳤어요.  앞으로는 받을지도 몰라~ㅎ

일일 보험같은것도 있으니 스키장가실떄 드시고 가는것도 좋아요~참고. ㅎ

영수증처리하자고 하세요;

참 삐닥하신 분들 많으시네요

본인 잘못이고 또 그 사람한테는 진자 소중한 장비고

입장바꿔서 생각 하면 진짜 내 장비를 누가 고이든 실수던 상해를 입히면

당연히 그거에 맞는 보상 또는 원위치 시켜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보드타는데 전혀 지장이 없으면 그냥 인상한번 쓰고 말지만

보드타는데 지장이 생기면 그날 리프트권  까지느 아니래도 보상 해줘야 되는게 맞다고 보여 집니다

음......어떻게 부딫치셨길래..엣지가??? 솔직히 손상되신 정도나....경위를 몰라 답변드리기 힘들긴 하네요.....뭐 수리가능하면 수리야 하면되는거고...5만원정도면 나쁘지 아니한 금액이긴 한데요......스키장에서 일방적인 과실은 거의 없는 편이라...

리프트타다가..내리다가....부딫쳐봐야...얼마나 쎄게 부딫쳤길래...ㅡ.ㅡ;;; 흐흠.....그래도 뭐 그런  마음 잡수시고 해결하신다고 하시면....그금액이면 적절하신듯 합니다...

중고로 팔때  가격이나  수리하러 데크를 가지고 왔다갔다  비용 등등

비용을  주고 받는게  정상이라고 생각되네요

상급장비일수록  그런  흠 하나에 가격이  후려쳐지니..

스케이팅중 충돌로 엣지수리할정도의 데미지가 나오는 일은 정말 드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현장을 보지 못했으니 확정해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변상에 대해서는 그냥 요구대로 변상해드리는게 좋을 것 같네요. 서로 계속 감정상하는게 더 손해일수 있으니까요.

작성자님 매너있으신 분같으니 좋게 처신하실 것 같네요.

마음씨가 다들 착한분들이 많네요  정말로 글쓴이 때문에 엣지가 망가졌다면

저라면 보드 그냥 주고 새걸로 달라고 할꺼같은데요? (이러면 완전 xx끼인가..흐응?) 

그것도 사이드쪽이라면 더더욱 노즈나 테일부분이면 뭐...수리비만 받겠죠(지금까지 받아본적없긔~)

정말로 리프트 대기열에서 얼마나 쎄게 치면 엣지가 휘는지 모르겠지만요...

비싼거니깐 들고타라 소모품이다 어쩐다 하시는분들......과연 똑같은 상황이면...웃으면서 ㅇ ㅏ 괜찮아유~ 하실분들..존경스럽네요...난 썩었thㅓ..

아직까지 리프타 타면서 심하게 까여본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툭툭 치는 정도 갖고는 돈 받아본적은 없네요. 진짜 쎄게 찍으신거고 손상이 심하다면 5만원이면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닌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까졌는지 몰라서 정확하게 말씀은 못드리겠는데 많이 까진거면 할말없구요.

여기 보드타는 사람들 전에 스케이팅 논란 일면 거품물고 스케이팅 초보도 강제로 해야한다고 하시는데요,

이렇게 강하게 변상 받으시려는 마음 있으면 초보보고 스케이팅 하라고 하지 맙시다. 스케이팅 하다 까이는 경우 많으니까요.

뭐 들고타다가도 까이긴하지만ㅋ

진짜 가지가지한다. 취미생활하지말고 방안에만 있어야될듯. 무슨 신체일부라도 떨어져나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