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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오랜만에 글쓰는거같아요
금욜이면 헝글에 들어오는 제니입니다 ㅋㅋ
하이원 시즌권끊엇는데 개장할생각을 안하군요
라카는 역시나 구매못해서 현장구매 할생각입니다
어제는 빼빼로데이였는데
저의 인기는 여전하더군요
출근하니 책상에 아몬드 빼빼로, 그냥 빼빼로 하나씩 두개 올려잇더라구요
그러고 사람들이 막 갖다줬어요
그 야한 누드빼빼로 까지 받았어여 잇힝 +_+
어떤분은 인형달린 빼빼로도 주시고
지팡이만한 빼빼로도 주시고
이쁘게 포장된 고급빼빼로도 받았어요
한 10개받은거같아요
나는야 인기있는뇨자~~
근데 맘이 아프고 외롭네여
의미없는 빼뺴로들이 제 맘을 후벼팝니다 ㅠ-ㅠ
저희 가게에 빼빼로가 넘 많이 남았네요ㅠ
나눠 드리고 싶네요... 쩝...ㅎㅎ
이거슨 슬픈글 ㅠㅠ
빼빼로를 세워 보셨어요? 안 쓰러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