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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의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그냥 이쁜거만 보면서 침흘림
2. 데크 쉐잎과 트럭 등등에 대해서 조금 알게 됨
3. 오리지날 사의 핀테일에 꽂힘. 거의 주문 넣기 전 단계까지 감
5. 근데 템테이션님이랑 기타 다른 분들이 탑마운트에 플랫 데크는 첨에 정말 타기 어렵다고...
6. 근데 남들 많이 타는건 타기 싫고.. 중고도 사기 싫고..
7. 타기 편한 드랍 쓰루를 보기 시작함
8. 인기 좋은 드랍쓰루 제품들(랜디얔 스위치 블레이드 등)은 왠지 사기 싫음.. 그래픽도 맘에 안 듬..
9. 드랍쓰루 중에서도 더블드랍으로 지상고가 더 낮은 제품은 어떨까 고민이 됨
10. 근데 너무 낮춰지면 카빙감이 너무 떨어진다고 해서 또 고민
11. 맘에드는걸 찾았으나 데크가 말랑..(제 몸무게 때문에..)
12. 다시 원점..
13. 맘에드는걸 찾음.
그래픽 딱 취향이고, 플렉스 하드, 드랍쓰루, 컨케이브 적당히 들어가 있고..
근데 이제 길이가 고민..
1번 하얀 데크는 41인치, 2번 까만 데크는 38인치.. 그래픽은 2번 까만색이 더 마음에 드나, 크루징에는 41인치쯤은 되어야 더 편할거 같고..
이거 그냥 네버엔딩이네요.
미국에서 롱보드 그냥 동네 통학용으로 엄청 많이 타고다님... 저도 학교 왔다갔다 할 때 쓰게 하나 갖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