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 일단 프리스키어 여러분.. 존경합니다..
보통 어떤운동을하건.. 허벅지 통증을 잘못느꼈는데.. 스키..;; 만만치 않군요..
땡스킹?? 암튼.. 옷을 갖춰입고.. 알파 시계탑앞에서.. 5분간 서서 고민을했습니다..
어느쪽 플레이트가 왼쪽인지 오른쪽인지...ㅜ.ㅠ
무턱데고.. 여친님과 알파로 도오전~~~
ㅜ_ㅠ애버랜드 티익스프레스보다 더한 긴장감...
리프트 내릴때..안전바 올리겠습니다..한남정내의 나지막한 목소리...
아무튼.. 알파에서 삽질하는데..무사히 오늘 한번도 넘어지지 않았어요..ㅋㅋㅋ
아참..!!원래 부츠 첨신을때 적응할때까진 고생하나요??
발볼도 넓은데다 양말까지 두꺼워서그런지..
발바닥 통증과 발저림이 좀 심하네요...어찌해야할지;;
얇은걸 신고 타야할까요??ㅜ_ㅠ
프리스키의 세계로 오신것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