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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생각은 타블렛으로 슥삭슥삭 그린 후에
레이저프린트로 지이이잉 라벨지에 쭉쭉 뽑아내는 거였는데...
타블렛... 심오한 세계네요. 그림은 못그리기에 동업?인한테 부탁했는데
원래 그림 잘 그리는 친구인데도 타블렛이 처음이라 그런가 원도 못그리... ㅜㅜ
타블렛 적응기가 필요할거 같아 일단은 기존과 같이
프린트-> 시트지위에 부착-> 칼질-> 아스테이지로 들어내고-> 헬멧 부착....
근데 하다보니 그냥 그려놓은걸 라벨지에 프린트할걸 이라는 후회가..
팔자주름 캐릭은 지난번에 붙인건데 칼질 한거다보니 끝부분이
고글밴드에 걸려서 조금씩 뜯어지네요ㅋㅋ ㅜ
비시즌 취미는 스티커질이 될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스티커칠이 모두 완성될때쯤 이제 새헬멧을 딱!!!
자 이제 줄을 서봅니다.
엄청 귀엽네영 ^^ 예전에 본거에서 업그레이드 된 듯요 더듬이 기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