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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문의글 :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Qna&document_srl=31929899


얼마전 모스관련 AS 글을 읽고...


정말 제품 팔아놓고, 워런티 기간만 지나면 나몰라라 하는 식의 글을 봤습니다.


오늘 문답게시판의 글을 보니...


올해 신상이 상판이 들리고 깨어졌는데, 그게 소비자 과실이라니...


최초에 문의했을때 그냥 타라고 준거 자체가 샵의 과실이지요.


기껏 탔더니 더 파손되였는데, 왁싱이니 전경을 주고 타서 그렇다는 말도 안되는 것으로 소비자 과실로 대응하네요.


도대체, 모스 데크는 어떤 왁싱을 해야 탈 수 있는 건가요?


그리고, 만약 협찬 유명 라이더님이 저상태로 데크 가져와도 그분 과실이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저런 샵이 아직도 고객에게 데크를 팔며, 운영을 한다는거 자체가 안타깝습니다.

엮인글 :

초보™

2015.03.12 10:38:37
*.52.151.123

네 ㅎㅎㅎㅎㅎㅎㅎ 부러뜨리면 바꿔주께 로~~~~~~~~~~~


erard

2015.03.12 11:15:43
*.31.197.119

와... 입이 ... 안다물어지네요

이클립스♠

2015.03.12 11:25:40
*.180.41.191

이런 샵이 모스 독접샵으로서 운영된다는게 안타깝습니다. 모스 본사 문제인지, 데크 문제인지, 샵이 문제인지 아무도 모르는 현실이네요. 결론은 사용자 과실이라고 못을 박았지만요.

스토너

2015.03.12 11:27:32
*.33.59.236

샵도 문제지만 모스 본사가 도 엄청 문제예요.


소비자가 모스본사로 하소연할 게시판 메일조차 없어요.. 메일이 있긴 한데 답변도 없고 자동회신만 됨..--;;;


샵에서받았다는 메일을 보니.. 모스사는 데크 베이스에 변형(부풀었던 어쨋던)은 워런티 기간 내에라도 서비스 제외라고 하니 ㅎㅎㅎ

이클립스♠

2015.03.12 12:05:28
*.180.41.191

그래서, 모스 홈페이지를 보았습니다. http://pioneermoss.com/mosssnowboards/home/home.html 


스토너님 말씀대로... 정말 후덜덜한 사이트네요. CS란거 자체가 있는지? 기껏해야 제품 카다로그 신청 이메일을 발견했습니다.

moss-info@pioneermoss.com 


그냥... 답은... 누구나 예측하는 게 정답같네요.

스토너

2015.03.12 12:09:49
*.33.59.236

http://pioneermoss.com/mosssnowboards/1314/info/contact.html


일단 저는 여기에.. 고객센터라고 나와있는 곳으로 메일을 보냈지만 메일주소는 이클님이 남겨주신곳과 동일하며.. 메일은 카타로그 신청 땡큐!의 회신만..


페북 메세지도 읽고 답변을 안함;;;


본사라고 있는게 이런 속터지는...

이클립스♠

2015.03.12 12:15:19
*.180.41.191

아...이거 모예요? 메일주소가 파랗게 링크처리가 되여서... 메일주소가 안보이는 스킬을 보여주네요.


아마 이메일은 카다록신청 전용메일인가 보네요. ㅠ ㅠ


윗댓글 초보님 말씀대로 명성과 데크의 성능대비 영세한 업체인것 같습니다. AS 규정 같은게 없는거 같네요. ㅠ ㅠ

스토너

2015.03.12 12:17:39
*.33.59.236

시무룩.. 이제라도 잘 알았으니 지인들에게 추천 안 해야지..ㄷㄷㄷ

이클립스♠

2015.03.12 12:20:31
*.180.41.191

전...머... 현재는 나이트로의 노예가 되여서...해머로 바꾸고 싶어도... 타의에 의해서 판테라SC로 계속 탈려고요. ㅠ ㅠ

DandyKim

2015.03.12 11:40:25
*.108.162.182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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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제 인생에서 모스 데크를 사는  일은

하늘이 두조각 나도 없겟네요.

만드샵에서 수입하는 데크는

쳐다보지도 않겠어요 


ㅡ,.ㅡ;; 

소비자를 개떡으로 보는군....

이클립스♠

2015.03.12 12:06:17
*.180.41.191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맨 끝말이 맞는 말씀입니다.

뮤직맨 스팅레이

2015.03.12 12:13:12
*.100.165.116

1112 모스 사용자 였고....엄청난 가격에 비해 내구성 AS 특히 샵 응대와 서비스는 아주 가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이후론 모스 데크 다시는 생각하지도 않습니다...가격대비 훨씬더 좋은 장비 많습니다

이클립스♠

2015.03.12 12:21:29
*.180.41.191

저는 이번 일과 전혀 무관하지만... 여러 글들을 보면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아침부터 앵그리하게 몇자 적었습니다. 맨 마지막 말씀... 가성비좋은 장비들 많다는거에 격한 공감 가집니다.

KESSLER 

2015.03.12 12:26:40
*.181.68.182

아하하하... 모스 잘 타고 있는뎁..ㅠㅠ;;; 부디... 3년만 잘 타장..;;; 그 뒤 부러져도 모라 안할게..ㅠㅠ;;

이클립스♠

2015.03.12 12:33:48
*.180.41.191

왁싱과 과도한 전경만 주의하시면 될 듯합니다. (샵의 말씀) , 그리고 부러지시면 다쳐요. 안보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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