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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타가 단차현상이 심하다는건 또 처음들어보내요 ㅎㅎㅎㅎ
왜 자꾸 다들 자기가 관리안해준거는 생각도 안하고 다들 장비를 모라고 하는지 참....
30회 출격에 핫왁싱 한번 해주셧다고 하는데 이건 뭐 대 놓코 장비 관리를 아예 안해준거죠
대부분 단차가 생겻다는 분들 저런식으로 장비를 관리해줄꺼이구요
또한 갈때 마다 왁싱을 해줘도 양쪽 엣지쪽은 어쩔수 없이 갈릴수 밖에 없지 않나요 한국 설질상..?
[라이딩 잘 안해서 그런지 제일 오래된것도 허옇게 뜨는현상은 있지만 단차같은건 없네요]
평탄화 작업은 베이스를 맞추기 위해서 깍는작업으로 알고 있는데 많이 할순 없을꺼에요 또한
양쪽 엣지가 얼마 만큼 갈려있냐에 따라서 깍는거니 차이가 많이 나면 날수록 많이는 못하겟죠
어느 브랜드 막논하고 질문자님처럼 보드관리하시면 단차 생깁니다 캐피타만 그런게 아니구요 롬이였으면 이미 못탈수준까지 되셧을지도 ^^?
제 댓글 보고 질문 하신거 같아요...
엣징이 아니라 평탄 3회 정도 하면 입니다...그만큼 베이스나 엣지가 얇아집니다...
제기준 일단 베이스 기스는 아무리 나도 상관 안하고 단 단차 심할떄만 평탄을 합니다..
손톱으로 걸리는 수준이 아닌 약간씩 들어 올려지기 까지한 수준에서 평탄합니다..
보통 왁싱 안하면 60 일에 한번 왁싱 거의 매일 하면 120 일 에 한번정도 해주는거 같아요
그리고 강설보다 아이스일때 많이 닳아지니 눈상태가 그러하면 그날은 베이스로 마니 타세요
그리고 평탄한지 일주일만에 단차 생겨 또 한적이있어요.. 근데 이게 직원 말로는
하루만에도 엄청 생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제생각엔 눈상태가 가장큰 이유이고 두번째가 베이스 소재로 봐야 할거 같습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Colum&document_srl=31936591
위에 링크 한번 읽어보시지요......
신터링이 높다고 베이스 마모가 빠른 것 보다는,
라이더들의 관리와 라이딩 스타일(사이드 슬리밍을 덜 할 수록 마모도가 없죠.)
에 따라 마모도가 천차만별이고,
같은 ISO 기준 같은 신터드 7000 그레이드 라고 해도,
7200, 7500, 7700 의 내 마모성은 최대 20% 가까이 다릅니다.
물론, 익스트루디드 베이스의 내마모성이 가장 강하지만,
레이싱용 베이스도 내마모성이 상당히 강한 제품도 최근 개발이 되었습니다.
걱정하실거 없습니다. 평탄화 필요할만큼 심각하다면 한번 밀어주시고 베이스가 약한 덱이라면 담부터 2~3회 출격에 한번씩이라도 꼭 왁싱 해주세요.
그리고 사이드엣지부분은 활주성이 더 뛰어나고 내구성이 좋은 단단한 왁스를 추가로 입혀주시고요. 스크래핑을 할때 베이스보다 살짝 덜 미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앞으로 관리 잘해주시면 됩니다. 왁싱자주해주는거... 보통일이 아니지만 그만큼 데크가보답을 합니다. 출격때마다 핫왁싱 꼭 해주시는분들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