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만 새거 사시면 대략30정도로 데크와 바인딩 구하셔야 하는데.. 중고로 구하시다 보니 어디 제품이라기보다. 아직 본인 성향을 잘 모르신다면 가격에 맞춰 올라운드 덱 과 바인딩을 구하시고 나중에 어느정도 취향에 맞춰서 장비 업글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부츠도 소프트와 하드 등등 나눠지니 본인 취향에 따라서 고르세요

5번 타보고 학동가서 지른 사람으로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50의 예산으로는 중고상급을 추천합니다.

새장비를 원하신다면 금액을 2배 이상 생각하셔야 합니다 ^^

90년도 초중반 까지 스노보드 브랜드는 50개 안팎이었는데,

90년도 후반에는 120개 까지 늘어났고,

현재는 200개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엄청 많아요.

개인적으로 50~60 선에서는 중고보다는,

자신의 몸무게와 추구하고픈 라이딩 스타일, 그리고 부츠사이즈에 맞고

그에 걸맞는 가격대와 스펙을 지닌 모델을 추천 드리고 싶네요.

중고장비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부츠는 반드시 새걸로 지르세요.^^

부츠는 꼭 신어보시고 가장 편하고 잘맞는게 좋습니다.

그렇다보니 어느 특정 브랜드를 추천드리기보다는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시는게

32,살로몬,버튼정도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노스웨이브,디럭스,K2 T1이나 달코(최근 많이 사용중)이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데크 바인딩은 중고로 4~8월사이 구매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