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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모님과 못한, 오늘 저녁을 하면서 TV에서 네팔상황이 나오더군요.
개인적으로 월급쟁이인지라, 적은돈이나마 유니세프에 정기후원을 하고 있긴하고..
관심사가 환경과 어린이,동물들이라서 좀 망설이고 있었는데...그곳 아이들 상황을 보니 먹먹해서 작은액수나마 방금입금했네요.
(5월달은 뜻밖의 지출이 너무 생기네요..-0-;;;, 점점 장비업글은 늦어지고..ㅋ)
암튼, 자랑은 아니고 이글보시는 100000분중의 1분이나마 같이 했을면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원래 로긴유저인데, 제가 극소심A형의 부끄럼쟁이라서 그냥 익명으로 남깁니다~ㅎ
pray for nepal!!!
ps:부끄러워서 댓글도 막아놨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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