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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믿고 싶은 것만 믿고,


개성을 중시하는 세상에서 편협하고 좁은 안목으로 살아가다 보니까,


개개인의 틀이 점점 좁아지고 성격은 점점더 배타적이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결국, 나이성별에 상관없이 아몰랑이 만연하고 있습니다.


반사회적 세태를 아주 앙증맞게 꼬집은 것이 바로 아몰랑 입니다.



한번쯤,


인간의 본질과 정서 그리고  인간과 인간의 연결고리와 공감을 알려주는


인문학 공부를 잠깐이라도 하면 어떨 까요? 


ps - 꽃보더와 쏠로너구리를 연결해주는 커플보더의 연결고리는 휘팍이죠.



엮인글 :

빽원만수천번

2015.06.01 09:51:58
*.216.188.187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인문학 ? 아몰랑 ~ 

 

죄송 ;

GATSBY

2015.06.01 09:58:01
*.145.226.28

인문학이 별거 있습니까?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사람과 사람을 만나 행복을 공유하는 것들을 가르쳐 주는 모든 것들이


바로 인문학 이지요. ^^

Shiya

2015.06.01 12:00:34
*.149.217.87

그런 인문학이라면.. 배우고 싶습니다.. 우리 삶 자체가 인문학의 실천이길~^^

자드래곤

2015.06.01 09:53:37
*.34.130.253

커플보더의 연결고리는 얼굴이죠.....ㅠ

GATSBY

2015.06.01 09:58:32
*.145.226.28

자 드래곤님 : 고글? 아몰랑?

35년째낙엽

2015.06.01 10:05:27
*.146.227.84

인문학이 머에요 아몰랑

GATSBY

2015.06.01 10:07:40
*.145.226.28

사람에 대한 공부죠. 연애경험 같은 것도 사랑에 대한 공부이니 인문학의 단편이라고 할 수 있겠죠?^^

poorie™♨

2015.06.01 10:08:30
*.89.207.250

세상이 돌아가는 것 & 남의 개인사~ 

아몰랑~ 관심없어~

나도 내 가족 챙기며, 먹고 살기 힘들어 ~ 내 앞 가림도 못하는데...= =;;

 

음... 정치도 관심있게 보고, 경제도 관심있게 보고, 세상 돌아가는 전반적인 것들

두루두루 챙기고 하면 좋을 텐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그냥... 제 앞가림도 잘 못하다 보니...

정치고 경제고 모두 그냥 별로 관심없게 살게 되네욤. = =;;

GATSBY

2015.06.01 10:13:24
*.145.226.28

글쵸. 저도 스윙박 당선되구 난후....제 앞가림이나 잘하고 살아야지 하고 맘먹지만 그게 잘안되네요.

DandyKim

2015.06.01 10:09:20
*.108.162.182

어마무시한 풍자와 해학
좋은 글 감사합니다~

GATSBY

2015.06.01 10:13:53
*.145.226.28

^^ 요즘 글빨이 떨어졌지만 잼있게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반쪽보더

2015.06.01 10:10:54
*.239.192.71

결국 휘팍을 가야...ㅠㅠ

GATSBY

2015.06.01 10:14:33
*.145.226.28

향후 3-4년 까지는 휘팍이 대세지 말입니다.

아들컴퓨터좀쓸께

2015.06.01 10:12:03
*.101.35.176

얼로이 데크로 인한 자게 진흙탕싸움. 아몰랑 (feat. 스나이퍼)

GATSBY

2015.06.01 10:16:12
*.145.226.28

지금 그 브랜드 언급하면 헝글에서 밴당해요.ㅜ.ㅜ

달다구리

2015.06.01 10:12:08
*.143.99.14

웰팍에서도 생기던데요~ ㅋㅋㅋ

GATSBY

2015.06.01 10:17:15
*.145.226.28

웰팍에서도 만날 운명이었으니, 원래 운명이라면 지금 딸2 아들 하느쯤은 있었어야 하지 말입니다. ㅎㅎ

시츄두마리

2015.06.01 12:10:05
*.147.83.194

두 분 첫만남은 휘팍이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ㅡㅡ^

달다구리

2015.06.01 12:56:57
*.143.99.14

사귄건 웰팍이니깐요 ㅋㅋㅋㅋㅋㅋㅋ

RockQ

2015.06.01 13:00:47
*.87.60.232

(feat. 비발디)

자라도8꼴통

2015.06.01 10:15:44
*.32.170.64

카빙 고관절? 곱등이? 아몰랑

GATSBY

2015.06.01 10:22:22
*.145.226.28

저도 제 슬로프 카빙 자세좀 고쳐야 할텐데 말입니다.ㅜ.ㅜ

smell

2015.06.01 10:18:02
*.235.32.124

암쏘쏘리벗아몰랑~♬ 중독성있네요. ㅋㅋㅋ

GATSBY

2015.06.01 10:27:10
*.145.226.28

암쏘 쏘리 벗아몰랑 도교법위반이 원주제 였죠.

자이언트뉴비

2015.06.01 10:49:57
*.247.149.239

정말로 휘팍에서 연결되나요 ㅠㅠ 안되던데요...

GATSBY

2015.06.01 10:58:37
*.145.226.28

힙합그룹 일리네어스가


"이건~ 너와~ 나의~ 연결~ 고리, 우리~ 안의~ 소리~!" 이 라임을 휘팍에 원정 갔다가 쓴겁니다. 

라페스타

2015.06.01 10:52:26
*.195.244.72

요즘 자게를보면 아몰랑... ㅋㅋㅋ

GATSBY

2015.06.01 10:58:59
*.145.226.28

전 아몰랑 하면 아몰레드 액정이 생각납니다.

OTOHA

2015.06.01 11:25:56
*.145.197.224

넌 가도 난 ㅋㅋㅋ 아몰랑....

GATSBY

2015.06.01 11:34:08
*.145.226.28

심오 합니다.^^

이나중보드부

2015.06.01 11:39:43
*.103.96.85

추천합니다ㅎ
개인적으로 조화로운 발전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좌뇌와 우뇌의 조화로운발전, 혹은 기술과 인문학의 조화로운 발전..
법, 경제처럼 돈이 관련된 대학의 인문학부 교육이 아닌 철학이 바탕이 된 인문학의 발전 아니 저변확대가 참 필요한거 같네요.

GATSBY

2015.06.01 11:50:46
*.145.226.28

그렇죠.


수능에 찌들어진 교육환경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남을 밟고 올라서야만 성공하는 경쟁구도적 인생관과

기성세대의 교육과 문화의 유산....그룬 경쟁문화의 색깔이 점점 더 진해 집니다.


소통할 줄 알고, 좋은 것엔 함께 기뻐하고, 슬픈 것엔 함께 슬퍼하고, 잘못한 것 있으면 뉘우치고,

공감하면 세상살이 좋아질 텐데요.

夢[몽냥]

2015.06.01 11:40:01
*.62.203.70

아몰랑~ 추천~~

GATSBY

2015.06.01 11:51:05
*.145.226.28

^^ 간만에 즐겁게 읽으셨으면 감사합니다.

夢[몽냥]

2015.06.01 17:34:24
*.62.203.70

개츠비님 글은 항상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해일로

2015.06.01 12:37:28
*.223.22.202

SNS중독 처자ㅋㅋ

엌.

2015.06.01 12:48:00
*.36.130.64

마땅한 드립이 생각안나....아몰랑

제리

2015.06.01 14:09:30
*.127.247.137

간만의 개츠비님 글 추천 꽝!!!......저도 아몰랑 ^^

CLAP

2015.06.01 21:05:51
*.151.186.94

아몰랑 뭔지 쏙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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