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서 보드 타는 분들 사진을 많이 보고있노라면...
제일 부러운게
캠을 들고 직접 타면서 자기 장면을 남기는 분들...
특히 킥에서 점프했을때 높은 하늘에서 담은 자신의 사진들 정말 멋있더랍니다.
저같은 데크는 바닥에서 띄우는게 아니라고 배운 사람들에겐 불가능한 일이죠.
정말 멋있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네요.
그럴때가 제일 부럽다는거...
아침에 사진 몇장보고 나이먹어가는게 서글픈거구나라는 생각을 한번 더 해봅니다.
젊은 나이에 도전했다면 저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아 슬프다...
웅플에서 지금부터 연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