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우선 왜 거지라는 표현에 흥분하시는지 모르겠다는 크라켄님의 발상이 더 이해가 안됩니다.
가만히 있다가 싸잡아서 그지새끼들 < 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열받는게 당연한거구요. 크라켄님 지나가는데 옆에있던놈이
그지같은새끼 하면 기분좋은세요? 당연히 열받죠.
그리고 저역시도 허세님 페북 및 답글 다 읽어봤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소비자의 입장과 판매자의 입장이 가장 잘들어나는
공간 아니였나 그런 생각이 들었고요. 말씀하신데로 좋은샵도 많고 개인적으로 이번 문제가 생긴 샵역시 저에게 이제까지
좋은 샵이였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비록 이번에 이런불미스러운 일이있었지만 이것 역시 뭔가 하나의 경험이겠죠.
샵돌이 취급 눈탱이등의 단어를 나오게 한게 소비자들이 먼저 한건가요 ? 이제까지 몇몇 몰지식한 샵의영업방침이
소비자로하여금 샵을 못믿고 신뢰를 못믿게 한거 아닌가요? 처음갔는데 아무것도 모르는데 당연히 샵직원분들의
얘기듣고 사오죠. 1년2년동안 이런일있 있던게 아니라 몇년가 꾸준히 계속하여 그런문제는 발생하였고 계속적인
피해?등의 사례등이 온라인을 통해 얘기가 됐었죠. 그런일이 반복되니 당연히 샵과 소비자간의 신뢰성이 떨어지는건
당연한거구요. 이번에 데크를 구매했던 회원분에게 위로에 말도 많았지만 더 어이없는건 스스로 공부하고 가야지
눈탱이 안맞는다는 말입니다. 틀린말은 아니죠. 그런데 그런 상황이 정말 어이없는거 아닌가요?
눈탱이 맞기 싫으면 스스로 알고 가야한다는 자체가 웃긴거 아닌가요 ? 뭐가 균일가라고 하는거죠 ? 샵에서는 균일가라고
얘기하면서 고객에따라서 가격이 틀려지는게 균일가입니까 ?
크라켄님은 일반 소비자라고 하셨는데 스스로 말씀하신데로 소비자로 보이시지는 않네요.
허세님 거친말은 원래 컨셉이 그런분이 그렇게 이해하면 된다고요 ? 자기 sns에 쓴걸가지고 뭘 어쩌겠습니까
그런게 자기 sns라도 특정사이트에 있는 회원들을 거지새끼들로 비방했으면 그 사이트 사람들한테 욕먹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 헝그리보더가 보드업계의 종사하는분들만을 위한 사이트도 아니고 일반적인 평범한보더들이 훨씬 많이
사용하고 활동하는 사이트인데 당연히 불만 표출할수있고 얘기할수 있죠.
소비자가 진상이 될수록 판매자도 샵돌이가 되어갈겁니다.? 물론 간혹 고객이란 허울좋은 이름안에서 진상피는 인간들
있을겁니다. 그런데 소비자 대다수가 진상인가요 ? 대다수가 그냥 와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사거나 구경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며 진상은 그중 극히 일부죠. 진상소비자가 샵돌이를 만드는게 아니라 샵돌이가 진상소비자를 만드는 경우가 더
많다고 보여집니다.
어차피 댓글 안다신다했으나 글을 보실테니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활동하는 닉네임을 당당히 밝히고 글쓰는데는
각자가 옳다는 확실이 있으니까 그렇게 하는겁니다.
그리고 반대로 허세님 옹호성글들 쓰시는분들은 대부분이 비로그인 접속자분들이고요. 그냥 그렇게 떳떳하고
확실한 중심이 있다면 로그인해서 글을쓰세요.
그만들좀 하시지...
열받는다고 자기생각 적은 사람을 샵돌이라고 비하하고 우롱하는것또한 도찐개찐 아닌가요.
몇년간 눈팅만 하면서 좋은 정보많이 얻어가고 좋은분들도 만나서 라이딩같이했던 기억때문에
헝글회원분들 모두 대인배이고 열정을 가진 즐거운분들인줄알았는데.
적지않게 실망하네요.
지방살아서 학동이란곳을한번도 가보진않았지만. 가보셨던분들 모두 다 그렇게 직원분들한테 반감을 가지고 가시나요?
가시면 댓글듯 처럼 다 그렇게 장사속으로 속보이게 물건 파나요?
거기도 서로 얼굴대면하고 물건사고파는곳인데. 본인은 좋은 경험에서 판매자 소비자 입장 모두 생각해서 쓴글 같은데.
마녀사냥하듯이 몰아가며 비아냥대는 댓글들 정말 보기 안좋네요.
저두 어떤인간이 이 난리를 피워놨나하고 링크따라가서 글도 읽어보긴했는데. 초반에 살짝열받을라다가 계속읽어보니.
전체적으론 틀린말 한건 아니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어 다른 글들도 훌터보니 이사람 그냥 재미있는 사람이네 하고 웃어넘겼습니다.
정말 거지들이라서 이렇게들 흥분하시는건가요? 아니잖아요. 회사에선 유능한 직원이고 가정에선 훌륭한 아버지잖아요.
똑똑한 분들이 잘알지도 못하는 인간들이 지들끼리 주고받은 뒷말에 뭐이렇게 흥분들하세요. 참기힘들만큼 열받으시면 그냥 찾아가서 SNS에 거지새끼들이라그래서 열받아서 왔다하고. 줘패든 욕을하든 표현하세요. 어디있는지 검색하면 나오잖아요.
나름 중제를 할려고 글 올리신분이 조롱당하는것같은 느낌이들어.
이건쫌 아닌것같네요 회원분들 진정좀 하시고
힘들게 일마치고 설레임을 가지고 들어오는 청량제같은 곳인데.. 욕할인간들만 욕하고.
옹호를하든 반대를하든. 서로 조롱하고 비아냥 거리는 안좋은 모습들은 보이지맙시다..
매도당하는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아이디가 있으면서도 왜 비로그인해서 글을 쓸까요?
떳떳하지 못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오해받을 행동을 하고 남들이 오해한다고 그 사람들을 나쁘다 너무하다 하는것도 제대로 된 행동은 아닌거 같네요
적어도 자기 주장을 얘기하고 누군가를 비판할거면 자기 자신을 떳떳하게 밝히는게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주장을 하고 비판을 하고 싶은데 내 정체가 드러나고 욕먹는건 싫다?
그럼 그런건 일기장에나 써야죠.
샵돌이라고 비하받기 싫다면 로그인해서 글쓰면 지난 게시글만 봐도 그사람이 샵돌이인지 아닌지 알수있고
샵돌이라고 비난할 일도 없을거 같은데요?
네...아닐수도 있습니다...맞을수도 있구요
하지만 너무들 잘 아시는 속담있죠.
'배나무 아래를 지나갈 때 갓을 고쳐쓰지 말고, 참외밭을 지날 때 신발을 고쳐신지 말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요 샵돌이라고 매도당하고 욕먹는거랑 그냥 욕먹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크루진님의 의도는 저도 잘 압니다. 오해하는거 없지만요. 뭐랄까 젊은사람이 늘어나서 분위기가 험해졌다는건
결국 그 젊은사람들 보다 윗사람인 시선으로 봤을때의 얘기죠...요즘애들 버릇없어 하는것 처럼요.
젋은사람들끼리는 험해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을겁니다.
비로거 샵돌이 로 몰아가는 글은 무시하고.. 말해봐야 입만 아프니
진짜 눈탱이는 뭐냐구요? 케슬러같은게 눈탱이죠 불매하려면 케슬러코리아같은데나 불매운동하세요
저한테도 비싸게 느껴졌다는 의미는 저한테는 필요가 없고 제가 원하는 부분과는 맞지 않기 때문일뿐입니다
저는 헤머도 비싸다고 생각하는걸요?
장비를 선택하는 기준은 각자 다르지 않나요? 헝글에서, 주변에서 추천한다고 믿는거나 샵에서 추천해서 사는거나 그거 확실하다고 보장하실 수 있어요?
누가 샵과 헝글문답중 어느게 더 신뢰성이 있냐고 묻는다면 저는 차라리 샵이라고 하겠습니다.
누군가는 성능을, 누군가는 디자인을 중시합니다. 또 누군가는 유니크함을 추구하구요
그게 이월이든 이이월이든 가치는 상대적일수 있다는겁니다.
저라면 케슬러를 이백넘게 주고 살바엔 이이이이이월 얼라이언데크를 삼십주고 삽니다
뭐하나 꼬투리잡아서 물고 씹고 뜯고 즐기고
다음주제나오면 또 우르르몰려가서 씹어대고
네 맞아요 누군가는 성능을 누군가는 디자인을 누군가는 유니크함을 추구하죠.
그리고 이번에 문제가 되었던건 성능을 중요시 할 수 없는 초보자에게 모 샵에서 성능이 뛰어나다고 그 데크를 팔았던게 문제가 된거고 그 데크가 정말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현재는 인지도가 없는 과거의 데크를 판건 마치 그 분의 비유를 빌려오자면 5년전에 생산된 그랜져를 이차 성능좋아요 라고 하고 판거랑 같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뭐 아는 사람이야 이 차가 그렌져니까 몇cc에 엔진은 뭐고 해서 비록 옛날 차지만 좋다 라고 했을거고 혹시나 모르니 하자에 대한 확인도 꼼꼼하게 했을겁니다. 그런데 차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5년전 그렌져 신품이에요 하고 맡기면 그 운행되지 않은동안 발생했을 녹이나 하자는 확인 못하고 나중에 사고나고보니 차에 큰 하자가 있더라, 하고 보상을 요청해봐야 개뿔 5년지난 차는 무상보증기간도 끝난 차량이고 결국 자기만 차값날리고 다치고 하는거죠.
똑같이 데크를 샀을떄 5년 전 데크를 정말 보관 잘했다고 해도 습기에 접촉되고 공기에 산화된 부분이 전혀 없을까요?
데크를 잘 알고 좀 타본 보더라면 이런 이상 저런 이상 다 체크해보고 탈 수 있겠지만 초보자는 아 그렇구나...하고 집어가겠죠.
그랬는데 알고보니 데크 상판이 산화되서 속에서부터 썩어들어갔다던가 엣지 부분이 내부 녹으로 인해 타다가 끊어진다던가 하는 사고가 발생했을때 그걸 체크 못한 초보자는 어디서 그 보상을 받아야 할까요?
모르겠습니다 그 데크가 과거엔 얼마였는지. 균일가건 뭐건간에.
그런데 왜 샵에서 그보다 더 비싼 데크들을 연식이 지나면 반값에 후려치고 하면서 팔아대는걸까요?
분명히 그렇게 팔았으면 자기들이 손해일텐데 말이죠.
결국 그렇게 놔두면 그냥 재고가 되버릴테니까요. 아 이건 100만원에 들여왔으니까 70만원 이하론 못팔겠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언젠가는 가치를 아는 사람이 사가줄거야! 라면서 가지고 있을까요? 거기에 가장 좋은 관용어구가있네요. 아끼다 똥된다. 라고. 1년 놔두고 2년 놔두고 점점 그 데크를 찾는 사람은 줄어들거고 그럼 결국엔 자리만 차지하는 빛좋은 개살구 되었다가
데크는 안에 코어니 뭐니 다 망가지고 결국 의자로 전락해버리겠죠.
100만원이 0원이 되는 기적과도 같은 손실이네요. 재고판매로 남은 바인딩이랑 묶어서 팔면 60이라도 받을수 있었을텐데.
케슬러를 이야기 하시네요. 케슬러 네 막 백만원 이백만원 하는 데크네요. 저도 케슬러를 이백넘게 주고 사고싶진 않아요.
이건 개인적인 호불호니까요. 제가 200만원 위에 얹혀서 탈 자신도 없는 거지라서 저는 케슬러도 안되겠고 이이이이이월 얼라이언 데크도 안되겠고 동가에 나온 전년이나 전전년 이월 재고 데크로 사렵니다. 굳이 초보자의 입장에서 케슬러나 그 좋다는 얼라이언이나 전년도 이월 데크나 차이가 없는데 잃어버릴까 무서운 케슬러나 언제 코어가 나갈지 모르는 얼라이언을 탈까요. 그냥 이월 살로몬이나 롬 데크로 해서 얼마 더붙여서 사고 말죠.
괜히 꼬투리 잡혀서 까이니까 실드치러 댓글달고
다른주제 끌고와서 같이 엮어서 이야기 하고
다됫고..... 스포츠 파크에서 환불만 재대로 해주면 이렇게 일이 확대되진 않았을거 같습니다....
뭐 스포츠 파크도 싸게팔라는 이유없죠 ..... 대신 고객이 이러이러한거 같아서 환불을 해달라고 하면 해줘야죠 바인딩 붙였다고 안해주는게 문제죠 .... 그렇게 좋은보드 바인딩 붙여도 살사람사잖아요 ? ....
페이스북 그분처럼 .. 3자가 감내놔라 할필요 없을듯하네요..... 환불을 악용하는사례도 있긴하지만 이번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