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결혼식 때문에 한달전쯤 ktx 특실 예약. 대게 이정도 기간으로 하면
추가할인이 들어가서 꽤 가격은 떨어집니다.
그리고 슥히장개장시 시즌락커 잡을려고 생각하고 있던차에..
제가 시즌권 끊은 강촌 슥히장이 19일 개장 목표라고 함.
이상한데... 기상청이나 기타 온도로 볼때 도저히 개장이 불가능한데..?
여튼 대충 3주전이 되어도 그렇게 될거 같다. 내정되어 있다 라고 해서
기차표 교환하러 ㄱㄱ..
아... 할인율은 사라져서 돈은 더 들고 시간을 늦추는거라 수수료 들고...
솔직히 간만에 고향가는거라서 부모님도 좀 보고 할려고 금욜 저녁으로 했다가
토욜새벽 왔다갔다하는걸로 안전하게 오후 2시 30분으로 했는데요.
오늘 물어보니 일단은 담주 금욜 목표. 여하간 이번주는 안함;;;
이거 완전 어중간한 시간이 되어버렸네요.
나 다시 금욜 ktx출발로 돌아갈래~ ㅠㅠ
스키장이라는게 아무래도 날씨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오픈일을 예정되로 진행하기가 상당히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전 관계자는 아니지만 춘천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오후 날씨가 영상 10도까지 올라가는 지금 오픈을 연기하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너그럽게 마음 가지시고 8개월도 기다렸는데 8일정도야 하시는 마음으로 오픈을 기다려요....^^
KTX는 안타깝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