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얼마나 나이를 드셨는지 모르겠지만, 푸념이라고 하기엔 일명 꼰대 마인드가 밖히신 분 같은데요...
얼마 못버티고 일을 관두는 것은 일이 힘들어서라기보다는 다른 이유때문이라고 보여지네요.
정당한 사유에 꾸짖음은 이해하지만, 그 이상을 넘어서는 것은....
더군다나 남의 카톡을 보고 그걸 비꼬듯 알람음으로 해놓는 괴롭힘은 중고딩시절 일진이라던
양아치들이나 할 행동이 아닐가 싶기도 하구요.
군대도 아니고 폭력도 행사하지 않는데 뭐가 힘들다는건지.... 는 참 충격적인 발언이네요..
저한테 사과할 일이 아니고 그 신입사원에게 해야 맞는거 아닌지.. 자신의 아래에 있다고해서
상대방을 놀리거나 인신공격하거나 괴롭힐 권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상사는 그러라고 있는건 아니죠.
어떤 류의 일인지 모르지만 후임의 실수나 일의 위험성등으로 경각심을 심어준다고해도... 그 방법은 옳다고 보이지 않네요.
스스로 자기 얼굴에 침 뱉는 행동 아닌가 싶어요.
전.. 일부러라도 남의껀 안보려고 노력합니다.
괜히.. 잘못보면 맘만 상하긴 하죠~
안 때리니까 안힘들다는 말은 참 비공감 가네요.....
저 역시 사수에게 엄청 깨지고 때려치우는 입장에서 별로 달갑지만은 않을 상사이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