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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이 옆동네 지산의 두배 ㅜㅜ
포기할수 없는 야간땡의 한적함 ㅜㅜ
집에서 곤지암까지 20분 ㅜㅜ 톨비도 없음
지난시즌부터 설질도 중상급 (더이상 돌은 보이지 않음. 지산 제설팀을 곤쟘에서 스카우트했다는 소문)
슬롭코앞의 쉼터~뜨신물 뜨신커피 무한제공ㅜㅜ (까페회원들이 커피를 엄청 기부해주심)
웹캠 촬영 및 저장됨
(일반적으로 웹캠 Live만 되는데 여긴 "저장"이 됨. 곤지암측에서 친구 사고장면 찾아줘서 합의 그럭저럭 잘함)
하이원에서 어이없게 스키어가 뒤뻑 해서 기절하는사고를 당했는데,
웹캠이 딱 찍히는 자리라 영상자료 요구했더니 하이원은 "저장"이 안되는 캠이었음 ㅜㅜ
뇌진탕 머리 어지러워서 회사 연차 7일 버림 ㅜㅜ 데크에 굵직한 스키엣지자국은 보너스 ㅜㅜ
머 이런저런 이유로
이번시즌도 전 여전히 "곤지암의 노예 ㅜㅜ"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