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무섭지요~ 슬로프를 가로지르고, 높이가 후덜덜한게...ㅎㅎ

베어스타운 이요...

전 대명... 아주 오래전에 갔던지라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왼쪽편 중급슬로프 올라가는 리프트였습니다. 아파트 25층에서 내려다보는 높이였던것같았어요 ㅎㄷㄷㄷ 진짜 무서웠음....

그러나 사조만하겠어요? 사조 중급리프트는 하차장에서 내릴때 최강의 스릴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에덴벨리도 베이직 슬로프가는 리프트는 제법 공중으로 떠서 절벽 옆으로 갑니다 ㄷㄷ;;

리프트는 용평이 젤 무서웠습니다...리프트가 사람을 낚아챘다가.... 버림 ㅠㅠ

오래되서 어쩔 수 없음...

지금 타고 있는 리프트가 가장 무서워요~ (어디점 따질 필요까지야..)

하지만 기다린 보상이 크죠~

베어스는 리프트 추락 경력이 다분해서...베어스가 젤 무섭습니다...

전 작년에 베어스 갔을 때 높이 보다는 내릴 때 리프트가 그냥 절 던져 버리던데요....그게 더 무서웠어요 

작년에 하이원 리프트 고속 후진 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ㅋㅋ

국내는 아닌데 일본 호시노 토마무 리조트에 있는 리프트가 제일 무서웠습니다.

여기에 1인용 리프트가 있는데 중요한건 안전바가 없어요 _-..

그냥 의자만 달랑...

타다가 중간에 멈췄었는데 반동으로 떨어질뻔했습니다 ㄷㄷ

 블로그에서 퍼온 사진 첨부 합니다.

지산에 리프트 탑승중

안내원이 " 안전바 내리세요"

그랬는데 그냥 뛰어내린 아줌마 한명과

그녀를 따라 같이 뛰어내린 아줌나 세명이 제일 무서웠어요

무주설천상단 리프트~

아파트 20층에서 내려다보는듯한....

천마산 리프트요...

본인 의지랑 관계없이 자동으로 착석되요.... ㅡ,.ㅡㅋ

베어스 88리프트 상단으로 리틀폴라 상단이 보이는 구간부터 하차전까지... 밑을 내려다 보면 까마득한 낭떠러지에 심장이 매번 쫄깃쫄깃합니다. 거기에 바람까지 불면...ㅎㅎㅎ

베어스에 한표요....

무주 설천상단 하모니 리프트 높이도 높이지만 첫고개 넘어갈때 순간 아찔~~

하이원

베어스. 리프트 알바가 준비하고~ 뛰세요!!! 사람 던지는 리프트... 멋모르고 스케이팅 했다가는...ㄷㄷ

하이원. 역주행 리프트.

베어스 익스프레스 리프트가 산 하나 넘어 폴라쪽 내려볼 땐 아찔하죠. 그런데 이 리프트 의자가 양쪽 끝을 막아주는 난간이 없다는.... 그래서 맨 끝쪽에 앉으면 공포감 두 배....

양지요..

사람은 낚아채더니.. 겁나 느립니다... 그리고는 던저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