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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무리하면 차곡차곡 정리하시는 분들 참 부럽습니다.
전 그냥 트렁크에 놔둬도 되는건 그냥 넣어 두고
데크는 그냥 한 군데 세워두고 반다나 등 세탁할껀 세탁해서 서랍 한 구석에 집어 넣어두는 스탈인데
일욜에 장비 체크하는데 왼쪽 부츠 이너가 없네요 ㅋㅋㅋ
시즌 끝나고 왼쪽만 빼서 이너에 신문지 쑤셔넣은 기억은 있는데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 불쌍사가 ㅠㅠ
어제 오늘 계속 찾아 댕기고 있기는 한데...
3시즌 신었으니 이 참에 새로 사야 하나 싶기도
보통 시즌에 장갑 2개정도 없어지는데 시즌끝나면 구석에서 나와요 ㅋㅋㅋㅋㅋ 새로 두개 더 삿는데 ㅡ,.ㅡ
이너는 애교죠...^^
전..예전에.... 바인딩 하나를 집에 놓고 와서.. ㅋㅋㅋㅋㅋ
스키장 도착해서 장비 착용하려고 봤는데....바인딩 하나가 안 달려있네욤..= ='''
어찌나 울화통이 터지는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