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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부츠구입이 항상 뜨거운 감자 입니다만..
라이딩을 전문적으로 한다던지.. 내공높은 고수라이더가 아니라면..
주말만 가끔.. 한시즌에 10번 미만으로가는 30대 관광보더나..
그 관광보더의 여친으로 설렁설렁 타는 여자 사람은..
한치수정도 크게 신어서 편하게 신어도 되지 않을까요??
여자친구 막데크 셋 구해주어서... 부츠는 버튼 슈프림(0809나 0910) 으로 장터링 하려는데..
(저도 SLX라서 열선 시스템 이용하려구요..)
그리고 여자친구 새끼 발까락이 좀 구부러져 있어서 운동화도 넓게 신거든요..
위 상황으로 봤을때 부츠 한사이즈 정도는 크게 신어도 되지 않을까요?? ^^;
부츠는 되도록이면은 딱맞게 신는게 좋습니다.
약간 크거나 해두 엣지 넣을때 신발안에서 발이 따로 놀면 발두 아프고
힘두 제대루 전달하지 못해요
부츠는 발안아픈선에서 딱맞게 신는게 정답같습니다.
글구 부츠는 샾에서 신어보구 사는게 젤루 좋습니다.
몇년전에 제 부츠가 망가져서 급하게 렌탈을 한적 있었는데..
그때 샾에서 실수로 한치수 큰 부츠를 갖고왔었습니다..
보딩을 할때는 아..발 뒤가 좀 남는다 싶었는데...
그 다음날 되니...발목에 통증이 오더군요...
부츠가 크니까 그 속에서 발목이 계속 돌았던거죠...
딱 맞게 신는게 맞는거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