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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프로토콜 탑승중인 허접10년차 보더입니다
올해.크랙때문에 교환하려다 실패하고 왁싱에 엣징까지
관리하며 열심히 타고있는데 첫 트윈이라선지 두시즌째
타는데 도통 적응도 안되고 재미도없네요ㅜ
그래서 지름신이 계속오는데 지금 고민중인게
캐피타 도아
버튼 커스텀트윈 정캠
이렇게 트윈 두개와
롬 에이전트
요넥스 레브
이렇게 4개중.고민되는데 라이딩8트릭2정도에 킥살짝들어가고
트릭비중은.점차늘려갈라고 하는데 바꿀지말지 계속 고민되네요ㅜㅜ
솔직히 제 개인적으로 느낀건 프로토콜은 "쓰래기다"입니다. -_-; 라이딩 하다보면 엣지가 너무 못잡아주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제가 실력도 별로고 설질도 별로고 자주 다니지 못하고 올시즌 세번밖에 안타봤지만...
그 지난시즌과 지지난시즌 패플탈때도 자주 다니지 못한건 마찬가지고 시즌초때도 패플탈때 느끼지 못한 불안함이
프로토콜에서는 정말 크게 느껴졌습니다. 패플은 151이고 프로토콜은 156이였는데도 말이죠~
엣지각이 이상한건지 제가 적응을 못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
므튼 지금은 다 지나간일이 되어버렸네요..^^;
아직 일본샵에서 구매대행업체로 배송은 안됬지만 다음주쯤이면 MOSS TWFD가 제손에..*_*
요고 신나게 타고놀 생각하니 두근두근하네요..
안보하세요~ ^^; 갠적으로 프로토콜 버리시는거 추천합니다. ^^; (라이딩이 주였을 관점에서 쓴 글입니다. )
음 솔직히 별 차이 있을까 싶네요. 프로토콜이면 위의 데크들과 비교해봐도 좋은 데크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