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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5년만난 여자친구 진심 사랑하고 있었는데 무슨 이유때문에 만난지 처음으로! 헤어짐을 결심했습니다.
내용인 즉슨.. 이러합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제 여자친구가 이상한건가요? (묻답아닙니다)
제가 정리해드리죠 ㅋㅋㅋ
우리 여기까지 하자 ~ 어 여기까지가 일단락 입니다~ 보통 어 다음에 왔어란 말이 연계성이 없죠
즉, 어 다음에 왔어 하기전까지 그러니까 어와 왔어 중간에 통화를 한거죠~ 통화를 하면서 여자분이 일단 오라고 했겠죠
아니면 만나서 얘기하자는 식으로 그리고 끊은겁니다~ 그리고 택시가 여자분과 만날 약속장소에 다가왔을무렵 택시 안에서
문자를 보낸거죠~ 왔어 그러나 다시 여자친구가 전화 온거죠~ 어디까지 왔냐고
그러니까 남자분은 다 왔다고 나오라고 하니까 시간상 밖이 추워서 밖에서는 못기다리겠고 하니까 전화 끊고 문자로
옹, 오면 전화행 한거죠~ 그다음은 엉은 문자 다른사람에게 잘못 보낸거 같네요~ 남자친구분과 문자후에 다른분에게도 문
자 오는걸 답장 해준다는게 그만 잘못 보낸거죠~
맞나? ㅡㅡ
' ') 저 위에 댓글 중에 보시면 글쓴분의 답글이 있습니다...
장센님 글에 댓글 달아 주셨어요~
장센님이..남자분이 헤어질려고 연락했는데 여자분은 걍 무시하고 자기 패턴대로 자기 할말만 하고..
남자분이 그 페이스에 말려들어서 돈 가져가서 돈으로 뭐하셨는지는 몰겠지만..여튼 못 헤어진거 아닌가영?
멋진 여자분이랑 귀여운 남자분.. 잘 어울리네영ㅋ
이렇게 글 남겨 주시니까..
글쓴분이 댓글로...
(정답이네요.. 남는보드벡이라도 보내드려야되는건지..
돈은 회식자리인지라 회비를 내야되서 물어본거구요..
무슨일있었냐는둥 그냥 잘만나고있습니다)
이렇게 답해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