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올해 한40뱉어 낼듯해요....

1월 1일이 아닌 중간에 급격한 연봉인상이.. 제일 크구요... 그다음은.. 상여금.. 받은게 있으면.. 뱉어낼 확률이 높아지구요. 

원래 들어있던 인적공제금액이나. 머 작년엔 병원비 많이 썼는데 올해엔 병원간게 없다거나 하면..

뱉어 낼 수 있습니다. 국가에서 쓰라는 돈 안쓰면 세금 폭탄 크리!!!!

연봉 50%는 카드사에 넘기시고 10% 이상의 기부금이 있다면 안전합니다.

진급하고 2년차에 보통 많이들 뱉어냅니다..오른 연봉이 국세청에서 인지가 안되어서 그런거 같네요..

세금 덜 낼려고 소비를 많이 하는건 아닌거 같고....

돌려받거나 더 낸다고 기뻐할것도 우울해할것도 없어요..어차피 정해진 세금 내는거라....

따라서, 근본적인 절세를 하셔야겠지요..

총각일때, 무던히도 뱉어내고 있었습니다 ;

카드 열심히 써도, 뱉어내던 때가 있었죠 ㅜ_ㅜ

신용카드 보다 체크카드, 그보다도 현금 영수증 ,

그리고 장마(장기내집마련저축, 작년 부터인가 미해당), 청약 저축 등

최대한 연말 정산에 유리한 금융 상품을 미리 미리 들어두시면... 조금은 괜찮겠지만, 최근에 그 마저도 많이 없어져서 ;;;

제 동생의 경우에도 80만원정도 ??? 토해야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집안이 절을 다녀서....그냥 뭐 스님께 기부를 일정금액 하고 기부증서인가? 그걸 기부한 금액보다 조금 더 써주시더라구요...좋은일도 하고 나라에 갖다 받칠바에 그게 낫지 않냐며 ㅋㅋㅋㅋㅋㅋ잘 기억은 안나지만 20만원정도 토한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