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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에게 중고물품을 산것도 아닙니다
샵에
그냥 등산용품쇼핑몰에서 새것을 산것입니다.
이것때문에 개인시간 1시간 써가며 다시 포장하고 우체국에 갔다오고;;;;
뭔가 한방 먹일 방법도 없고...
자기네 택배 말고 아무택배나 착불로 보내라고 해서
그냥 6000원짜리 택배 착불로 보내봅니다
집에 더 큰 박스가 없는게 아쉽네요.... 착불택비 만오천원 한번 찍어보는건데...
지퍼쪽 코팅이 벗겨진게 반품사유에요.... 새제품이 저럴리 없죠...
2016.01.22 14:42:02 *.70.73.154
음... 덧댄건가...
2016.01.22 14:43:00 *.142.40.171
아뇨... 지퍼쪽 코팅이 다 벗껴진거요.... 지금상태에서도 잘 안들어 갑니다
2016.01.22 15:09:49 *.163.245.234
오프까지 같이 하는 매장이면 저런 경우가끔가다 있어요^^;
2016.01.22 15:35:38 *.142.40.171
따지는건 아니고요 그냥 객관적인 의견으로 아마 사장에게 전화올듯 한데 참고용으로
제가 과한건가요?
가격은 39만원입니다
2016.01.22 15:37:19 *.124.106.150
이긍.. 업체가 보낼때 잘 좀 챙기지..
2016.01.22 15:50:26 *.142.40.171
자세한 내용은 생략했는데
제가 호구인줄 알고 일부러 보낸 느낌이 강합니다;;;
2016.01.22 15:49:29 *.193.205.233
저건 말이 안 나오는 상황이죠. 하다 못해 오프라인에서 옷 입어보고 구매할 때 찝찝해서 DP 상품 말고 창고에 새 상품 달라고 가져가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옷도 무지 많이 입어야 저렇게 벌어지는데요.
2016.01.22 15:51:32 *.142.40.171
그쵸? 저정도로 닳았으면 DP를 넘어선 완벽한 중고죠??
2016.01.22 15:54:29 *.193.205.233
DP 상품이라면 무슨 몇년을 DP 해놔야 할 것 같은데요 ㅋㅋㅋ
솔직히 너무 심한거죠.. 지퍼 망가지면 옷을 못 입는데... 돈 주고 수리하는 방법뿐인데
2016.01.22 23:38:20 *.32.158.213
사장이 입고 다니다 세탁소 한번 맡기고 판 느낌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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