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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헤머덱(데페우드) 입문을 했습니다.
처음 사용했을때 정말 그립이 좋다는게 바로 느껴지더군요.....
물론 올해 처음으로 전향각에 도전했구요... 바인딩 각도는 여러번 도전해서
21/9 저한테 가장맞는거같더라구요.....
일단 스탠스를 좁게 설정하고..... 토턴에는 양무릎??이 모이는느낌으로 토턴을 하고있구요...
힐턴에는 알파인 느낌처럼 하체는 피고 상체를 폴더?처럼 오른쪽가슴은 왼쪽 무릎은 닿는 듯한 느낌으로 하고 있습니다.
토턴 후 힐턴시 초반에 슬립과 터짐....오네요 하... 처음 보드타는것처럼 넘어지고 있어요 ㅠㅠ
친구가 관찰한 결과 힐턴시 과한 전경으로 인해 무너지는거 같다고 하는거같은데;..
제가 힐턴시 전경이라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왼쪽 발에 무게가 80%??정도가 실린다고 느껴지네요 ㅠㅠ
하 뭔가 멈쳐버린 느낌이에요 원포인트나 팁좀 부탁드릴게요.
곤지암에서 연습중이에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