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금주중 레나입니다. ㅋㅋㅋㅋ

운전대 잡아들려고, 술 자리가서 늘 음료수만 마십니다.

어제 그제 운전을 했는데,

그제는 지하주차장이라 공간이 좁아서 주차 못하고 다시 키를 넘겼지요...

근데 ㅋㅋㅋ 운전석에서 내릴때 파킹을 하고 내렸어야 하는데,

ㅋㅋㅋㅋ, D에 놓고 그냥 내렸  -_ -;;; 차 움직여서 깜놀,

옆에 앉은 사람 내리는데 차가 앞으로 가서 깜놀,

놀래서 브레끼 밟고 다시 P에 놨지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제는 혼자 차 끌고 집에 왔는데,

역시나 지하주차장엔 차를 못대겠더라고요.

그냥 옥외주차장으로 고고싱, 다행히 자리도 넓었네요.

이게 참 감이라는게 없으니 전방 주차 해놓고도,

줄 맞추기 하느라. 앞으로 뒤로 하는데...

보도블럭 타고 올라갈뻔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차 긁히는 소리 들린거 같은데 번호판이였나 안뵈네요

그래도 쬐곰 삐뚤게 주차하고 집에 왔어요.

운전 어렵군요...

- _-; 자동차 전용도로와 집에 가는 길이 갈래길인데,

1~2차선은 전용도로, 3차선은 집으로 가는 우회전길...

좌회전에서 1차선 탔다가...

끼어들기 못해서 집에 못가고 전용도로 탈뻔봤네요...

이래서 직진만 1박2일이라는 말이 나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