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몇달에 한번씩 꼭 하는 일이 있어요..
얼마 안되긴 하지만 돈을 주고 하고나면
꼭 후회 하지만 또 때가 다가오면
나도 모르게 돈주고 하고 있는..............
어제 미용실 가서 돈주고 앞머리 짤랐는데...
엄마를 비롯한 회사분들 다 앞머리 보시자마자
"옌 너 앞머리 왜이래; 니가 짤랐지?"
- _-^ 돈 3천원이나 주고 짤랐는데...........
어제 쪼금만 더 잘라달라고 한게;;;;
어제 미용실에서는 분명 괜츈했는데;
오늘 아침 머리를 감고나니... 이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나의 앞머리..
지금은 담엔 꼭 내가 잘라야지 다짐 하고 있지만....
아마 한달 정도후 앞머리가 또 자라면 자르기 귀차나서
미용실에서 자르고 있을듯;;ㄷㄷㄷ
이번주에 히팍에서는 비니 꼭 쓰고 댕겨야겠어요...ㅠ_ㅠ
덧1,그래도 친한 회사 언니는 어려보인다고 했어요...- _-v
덧2,아, 3천원으로 이삭이나 사먹을껄....;
덧3,휘리리리팍에서 뵈요~*
삼단분리되서 비니 벗겨지시는일 없으시길 ㅎㄷㄷ;;
무료 이삭 쿠폰 다음주에도 되나요 ")?
요즘은 튀는게 대세입니다......ㅎㅎ
그래도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으면 되었다는....
자르고도 잘랐는지도 모르면 낭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