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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 회원님들의 엄청난 도움에 힘입어 케슬러더크로스163 , 로켓더비, 팀투280, 다이오드m 으로
가까스로 셋팅하여 헝글눈팅하여 재미있게 잘 타던 눈팅족입니다.
100% 라이딩만 하는 유저이며, 세월의 벽과, 뱃살의 벽...무게가 0.1톤에 가까워 질수록 하아..한숨 나오지만
지금 저의 열정으로는 저 녀석들의 리더가 될수 없었나 봅니다. 몹시 버겁네요;;
배가 나오면 나올수록, 끈부츠는 묶기가 힘들어지고,
바인팅 체결시에는 구토증세 유발하고..판때기는 오지게 무거워서 빠른 체력방전.. 하아.. 한숨만...;
바인딩 빼고 모든걸 다 정리 하였습니다... (다이오드 바인딩이 참 편안하네요..요녀석 물건)
하아.. 피땀흘려 와이프 몰래 삥땅쳐서 구매한 녀석들인데..
이제 주목적은 한 시즌에 리프트 500번 이상은 타자?
다시 우드로 컴백 (크로스에 로켓더비 생각보다 무쟈게 무겁습니다)
각설하고, 기본적으로 저의 발을 최대한 편하게 하기 위해 온갖 종합병원인 저의 더러운 발에게 마지막 호사를
누리게 하고자 트라이던트 280 구매완료 하였습니다...(이녀석도 물건입니다. 너무 편해요)
1415 다이오드 m에 장착해보니.. 딱 떨어지네요..;
이제 판때기를 구해야 하는데..여기서부터 질문
예전부터 눈여겨 보던 라이드 하이라이프ul 아무래도 발이 크다보니.. 붓아웃을 신경을 안쓸수가 없네요..
(머 물론 엣지를 심하게 세우는건 아니지만, 여러가지 단점이 발생하기에..)
더비는 무조건 안쓰는걸로..더비 무게도 싫고, 하이라이프 인서트 홀이 버텨낼지도 의문이고..
데크 자체의 스펙을 믿고 싶어요 ㅠ.ㅠ
레귤 전향 27, 12 인데..(지금 이 셋팅이 너무 편해서, 더 돌리기도 애매해요ㅠㅠ) 고충이 많은 몸입니다..
지금 하이라이프 ul 사이즈 선택의 순간에 서있습니다.
161 vs 164 vs 159w vs 163w
으아... 어떤 녀석에게 러브콜을 보내야 할지 고민이네요 ㅠㅠ 피드백좀 부탁드립니다...어떤넘을 사는게 현명할까요
헝글 회원님들의 선택 기다리겟습니다.
하이라이프ul 스펙 첨부할게요
나중에 날로 타시는데 부츠 걸리시면 또 사셔야 하자나욯 ㅎ. ㅎ